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녹즙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자료출처: 암 전문의 김자영 원장
NOTE:
암 투병 과정에서 녹즙을 만들어 먹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매끼 식사 때 마다 녹즙을 만들어 먹는 것이 번거롭고 귀찮다는 이유로 미리 녹즙을 많이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여 두었다가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녹즙이 만들어지는 순간 공기와 접촉을 하면서 성분의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즉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그래서 항상 한번에 먹을 량만큼만 녹즙을 만들어 먹는 지혜가 필요 합니다. 녹즙에는 비타민A. B. C. K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미립자 형태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체내 흡수가 빠릅니다
또한 세포 기능을 최적화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각종 비타민이 다량으로 섭취하고 식물성 단백질 성분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녹즙이 암 투병 관리 과정과 자연치유로 재발 관리 측면에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은 자신의 체질을 변화시키고 암 극복에 유리한 체질로 만들어 주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녹즙을 복용 할 경우 항암 치료 중에는 일단 중단을 하고 항암 치료가 끝난 후 먹는 것이 권장 합니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부작용 증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간 수치에도 부담이 많이 주기 때문에 항암 치료가 끝난 후 녹즙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항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저체중이거나 영양결핍인 상태에서는 녹즙 위주보다 어떠한 음식이라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음식 위주로 다양하게 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체중과 영양의 결핍으로 인한 상황에서 녹즙만 먹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한 간, 췌장, 담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한 후 녹즙의 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암종의 경우 정상 체중이상 유지하는 경우라면 녹즙을 잘 활용하면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사료 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녹즙을 먹으면 설사가 지속되거나 소화 장애 현상으로 가스가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녹즙을 시도하지 마시고 량을 줄이거나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녹즙의 장점도 있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조절하고 환자의 증례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녹즙을 먹는 동안에 수시로 간 수치에 변화가 있는지 여부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러가지 채소류를 준비하는 것이 번거로운 경우에는 샐러리와 파슬리 2가지만 녹즙 형태로 하루에 2잔 정도(오전1잔 오후1잔) 먹는 것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선진 외국에서는 기적의 주스로 알려진 방법 중 사과1개 당근1개 비트1개를 즙으로 먹는 것도 추천 합니다,
녹즙이 건강 회복에 매우 유용한 작용을 하는 것은 맞지만 개인의 증례에 따라 잘 부합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상황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거쳐 결정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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