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벨드럭 전문 의사의 기고문
(유튜브원고) 안**님의 죽음을 애도하며....
췌장암이 너무 나쁜암입니다.
암중에서도 그 여명이 길지않아서입니다. 너무 짧지요
그래서 초기진단이 중요한데요
건강하신분들이 다 시티나 초음파검사하는 무리지요
그러면 초기진단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최근
대구 *** ****원장님께서 좋은 케이스를 알려주셨습니다.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분의 혈당수치가 올라가니
시티를 찍으라고 권하셨고 그결과가 나왔습니다.
(혈액검사 사진)
(시티 판독지)
이해하시겠지요
췌장암의 초기증상중 하나는 갑작스런 혈당의 상승입니다.
그러니 갑작스런 혈당의 상승엔 당뇨약만 드시면 안되구요
췌장을 검사하셔야합니다.
잊지마세요
갑작스런 혈당상승이 췌장암의 초기증상일수도있습니다.
답답한 상황이네요...글을 쓸수도없구요 안쓸수도없구요...치료를 할수도없고 안할수도없고....ㅠㅠ
1.
스페인 독감이 돌았습니다. 많은 곳에서 환자분이 사망하였으나 유독 한곳은 사망율이 적었습니다.
조사해보니 그곳 의사가 비타민으로 치료하였습니다.
상을줄듯한데요 오히려 의사의 면허취소하고 징계하였습니다.
그당시 허용량보다 많이 사용하여 규정을 어기는 불법을 행하였기때문입니다.
2.
췌장암 환자분이 오프라벨 약물을 드시고 좋아지는 케이스를 올렸더니
**** 국내생산약이 아닌데 어떻게 구입해서 먹었는지 밝히라고 합니다.
만약 제가 밝히면 용량 용법도 밝히라고 하겠지요
다른 약물과의 병행도 밝히라고 할겁니다.
제가 먹으라고한것이 아니구요 환자분이 드신겁니다.
다 밝히고 나면 스페인 의사꼴나겠지요.
함정을 파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3.
오프라벨 약물 치료를 말하였더니
아직 사람 임상결과는없고 동물실험뿐인데 아직 논문에만 있는 내용으로 막무가내식 치료를 하고있다고 공격합니다.
책임을 말합니다.
이 의사의 말대로 임상 결과가 나올때까지,나라에서 허가할때까지 기다린다면, 지금 암환우분들께 시간이 있나요? 몇년걸릴지 수십년이 걸릴지 모르는데요
못기다리고 임의로 치료하다 문제생기면 책임져야할 것을 친절하게 말해주셨네요
4.
오프라벨 약물의 문제가 없을까요?
어떤 약이든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으니 반드시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 상호작용도 아직 다 모릅니다.
또 효과가 기대치에 이르지못하여 환자분이 사망하시기도 할것입니다.
이런 문제에 어떻게 책임을 지나요? 생명을 돈으로 대신할수없으니 책임지고 싶어도 질수도 없습니다.
5.
몇일전 40여분 상담하고 간단한 혈액검사등과 오프라벨 드럭처방했더니
약먹고 속이 너무불편하다고 약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약국에 지불한 돈이 5만원가량이더군요
어쩔수없이 35000원 (드신 약값은 빼고 남겨진 약가격)을 내어드렸습니다.
돈은 약국에서 받았는데요 돈은 처방해준 의사가 물어야하니 화도나지만
한편으로는 오프라벨 처방했다고 신고 안하셨으니 그나마 다행이지요...
환자분이 처방해달라고 요구하는것과 의사가 드시라고 권유하는것이 차이가 많을듯합니다.
가까운 병의원 의사선생님께 오프라벨 드럭 문의하면 답을 잘안하시지요?
몰라서일수도있고, 또 알아도 뒷일이 머리아프기때문입니다.
먹고 부작용 생겼다고 책임지라고 하는 경우를 경험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허가된 규정대로 치료하고 처방하는것입니다.
어쩔수없이 환자분들은 외국에서 약사서 드시거나, 각자 구입하여 드시고 있지요...
6
법이나 규정 태두리안에서 진료하면요 의사가 안전하지만 환자는 위험하구요
법이나 규정을 벗어나면 환자분은 안전해지지만 의사는 위험하지요.
오프라벨 드럭 치료는 분명 규정밖의 치료법입니다.
그래서 답답한 상황입니다.
7.
전립선암 3기환자 psa가 10에서 1이하로 호전되는것을 올렸더니
시티등 사진 등이 없어서 안된다고합니다.
고령이시니 여명이 치료하나 안하나 비슷한데 왜 치료했냐고도 묻습니다.
누구를 위하여 시티를 찍을까요? 의사의 실력입증요? 오프라벨 효과 입증요? 검사 비용은 누가 내죠?
8.
난소암 재발환자 ca125가 한달만에 3000이상에서 1300이하로 떨어지는 케이스를 올렸더니 환자정보가 없느니 조작이라합니다.
의사들의 학회 케이스발표 수준을 요구하시네요.
환자정보 공개한다면 그때는 항암효과라고 하겠지요..기능의학 치료효과, 오프라벨 치료효과 라고는 절대 말안하겠지요
만약 항암등과 같이 표준치료를 안한 환자가 좋아져도 통계적 유의성이 없다고 비하하겠지요
9.
아프리카의 한부족은 반드시 복수를 해야된다고합니다.
의사가 자기 아내를 치료하다 아내가 죽으면 그 댓가로,의사의 아내나 딸을 데려갑니다. 복수인것이지요
그러니 그 부족은 의사가 없어요
그러면 누가 치료할까요?
무당이 치료합니다. 무당은 이렇게 말하지요 "신이 이렇게 하라고했다"
그럼 결과가 나뻐도 신을 탓할수는 없고 무당은 단순한 전달자이니 무당이 안전합니다.
저도 이 부족 무당들에게 지혜를 배워야겠어요
자료출처: 언제나단
Memo:
상기 글을 작성하신 의사 선생님은 오르라벨드럭, 기능의학을 추구하시는 전문 의료진 입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며 인터넷에 올려주시는 많은 의료 정보를 배우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글 속에서 겸손함을 느낄 수 있으며 환자를 위하여 진심으로 노심초사 배려하시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저가 몸이 아프면 언제나단 선생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환자가 의사를 신뢰할수 있는 것도 치료의 일부분 입니다, 메디칼엔지니어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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