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 많은 여성, 유방암 잘 걸려
마음에 상처를 많이 입은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벤구리온대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260명과 건강한 여성 37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인데요.
배우자나 부모의 사망, 이혼, 실직 등 마음의 상처를 최소 두 번 이상 겪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평균 62%,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고, 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25% 낮아졌다고밝혔는데요.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호르몬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원장 멘트
마음의 상처, 즉 감정적 상처는 암유전자를 발현시킵니다. 그리고 암을 억제하는 억제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유도하는 것이 분명한 듯합니다. 본원을 찾아왔던 3,000여명의 암환자의 상담을 해보면 모두 오랜 감정적 상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 암이 발견되기 전 2년 이내 혹은 재발하기 전 6개월 이내에 심각한 감정적 손상을 장기간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자신의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유방암뿐만 아니라 대장암, 직장암, 자궁암, 난소암, 위암, 폐암, 간암 등 거의 모든 암의 경우에 6개월에서 2년 이내의 심각하고 격정적이었던 감정적 손상이 그 배후에 있었으며, 또 그 너머에는 10년이상 장기화된 감정적 스트레스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모두는 가까운 관계로부터 온 상처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 원인은 치료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암의 주요한 원인이 분명한 것임을 알면서도 감정의 손상을 치료하려 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유는 자신의 가정내(주로 배우자, 부모 등)에서 일어난 일이라 그 속속들이 감추어진 개인의 문제점들을 공개하고 치료받기를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다루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것과 상관이 없다고 애써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암환자 자신은 내면의 상처치료가 자신의 암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는 점을 믿고 있습니다. 다만 막연한 두려움이 시도를 못하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또한 아직 이 민감한 감정적 부분을 다루어 낼 만한 영적으로 순수한 치료자를 만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 누구라도 자신 영혼 깊숙한 곳에서 흘러나오는 울부짖는 소리를 진정으로 들어줄 사람을 만난다면 당장 자신의 상한 감정을 드러내고 치유를 받을 것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에 진정한 치유자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사실 개인사의 치부와 쓰리고 곪아터진 상한 감정들을 속속들이 들어내지 않아도 치유가 가능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은 정말 놀랍고 신비한 비밀과 같은 것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영원한 생명치유의 불꽃과 그 빛 가운데로 데려가서 꺼져가는 자신안의 영혼의 심지에 다시 옮겨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음과 같은 어둠이 걷히고 놀라운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우리에게 단지 약간의 용기와 믿음만 필요할 뿐입니다. 그 용기란 자신의 상한 감정을 빛에게 정직하게 드러내기 위한 것입니다. 믿음은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이 완전히 자유로와지고 행복해지며 자비로와지고 온유해 질것이며 완전한 치유를 경험할 것이라는 소망입니다. 이것을 경험하게 되면 우리 모두는 마치 절대적인 사랑(신)이 자신의 아주 가까이 거리에 다가온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기대감을 가진채 편안한 마음으로 진정한 치유로 이끄는 조용하면서도 놀라운 경험을 행복한병원에서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성은의원 원장 서재건
NOTE:
마음의 상처로 인한 암 발병 요인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면 유방암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암 발병과 연관성이 깊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위암 대장암 환자 중에서 식생활에 크게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암 진단 전 큰 충격을 받았거나 많은 스트레스에 반복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었던 사례가 많았습니다,
환자 본인도 식생활에 문제가 있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 내가 암에 걸려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기에 곰곰히 분석을 해보면 스트레스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된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마음과 몸은 하나로 연결이 되고 상호 작용을 하는 관계이기에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신체의 호르몬 분비나 각종 대사 작용도 관여를 하기 때문이라 추정 합니다, 그래서 암 진단 후 치료 받는 과정이나 병원의 표준치료가 끝난 후에도 재발과 전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많은 암 환자분들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나 분노와 논쟁을 반복하는 환자는 대부분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반대로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매일 바보처럼 웃고 즐기는 환자는 의외로 치료 결과가 매우 좋았던 사례가 많았기에 힘든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마음을 비우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또한 누구나 마음의 상처는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받고 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시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 모두를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돈과 명예도 없어도 내 몸만 건강하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기에 사는 동안 두번 다시 아픔을 겪지 않도록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통합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성산소 이야기 (0) | 2020.02.26 |
---|---|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이란 무엇인가? (0) | 2020.02.17 |
인체의 비밀- 자연 치유력 (0) | 2020.02.17 |
CRPS/복합통증 증후군 (통증 완화 근육통 완화) (0) | 2020.02.02 |
라이펙 안전한 시술인가 (0) | 2020.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