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펙 안전한 시술인가
NOTE:
복막전이의 케이스는 원발암이 위암인 경우도 있고 간암이나 다른 이유로 복막으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복막 전이가 된 경우라도 항암 치료를 하여 증상을 호전시켜주는 경우도 있지만 항암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기에 담당 주치의 판단에 따라 그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학병원에서 복막전이와 다른 이유로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라이펙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기에 환자의 증례에 따라 의료진과 상의를 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동영상에서 언급하였듯이 라이펙 시술은 복강경을 이용한 시술이며 비교적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개복 수술을 이용하는 하이펙 시술도 있는데 환자의 증례에 따라 하이펙 시술을 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여보시기 바랍니다,
몇 년전 위암 4기 상태에서 복막전이가 된 환자의 경우에 표준 항암치료와 자연치유 요법을 병행하여 6개월 정도가 지나 일부 부분 관해 상태를 보이다가 1년 후 완전 관해 판정을 받았던 케이스도 있었기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대응법을 모색하였으면 합니다
그 외 기존 표준치료와 더불어 기능의학적 처방도 병행 할 경우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오르라벨드럭도 적극적으로 잘 활용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근거가 부족한 요법이나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현혹되지 마시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중하게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강조드리지만 인터넷 사이트에서 떠도는 수 많은 정보도 올바른 정보가 있지만 황당무괴한 정보도 넘쳐나고 있으며 군중심리에 이끌려 나중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암 치료 과정에서 이성적 판단이 생사를 가름하는 중요한 시간대이기에 치료의 타이밍을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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