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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

암 대사치료 시 주의사항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0. 2. 23. 10:29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으시는 환우분들 중에서 제대로 잘 시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아래의 주의점은 절대적인 원칙은 아닙니다. 저의 임상경험에서도  식이조절과 특히 혈당조절을 아래와 같이 잘하는 경우에 임상경과가 좋은 환자가 많았습니다.


식사나 운동을 무리없이 잘 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기력이 너무 떨어지고 식사나 운동을 하지 못하는 환자는 힘들지 않게 각자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유지하여야 하겠습니다.



암 대사치료 시 주의사항



일주일에 최소 2회 이상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을 측정한다.

- 공복혈당의 목표 수치는 70이다. 60대로 나오면 더욱 좋다.

- , 당뇨환자는 저혈당의 위험이 있어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여 별도로 진행한다.

- 비타민C 고용량 정맥주사를 투여 받는 환자의 경우, 3회 주사를 맞는 다면 월수금, 화목토처럼 하루정도 간격을 띄워서 투여 받는 것이 대사치료에는 더욱 유용하다.

- 비타민 C 정맥주사를 투여 받은 다음날 아침에도 비타민C가 혈당측정에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비타민C 주사를 투여 받지 않은 다음날 공복혈당을 측정하도록 한다.



공복혈당이 70대는 유지가 되어야 암대사치료 약물들이 암을 효과적으로 굶길 수 있기 때문에 식이요법(특히 저녁에 쌀밥 적게 먹고 간식 안먹기)과 저녁식후 운동으로 혈당을 소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2회 정도 저녁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이나 저녁식사에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채소와 간단한 단백질(생선 한토막 정도)만 먹는 습관도 많은 도움이 된다.


대사약물은 셋 팅이 된 후, 1회 정도는 복용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체내에 쌓인 약물의 배설에 도움이 된다.

항암제를 투여 받는 환자는 1일전부터 대사약물을 복용하지 않는다.

CT 검사가 예정된 환자는 2일전부터 대사약물을 복용하지 않는다.


수술이 예정된 환자는 항혈전제(디피리다몰, 아스피린 등)5일전부터 복용하지 않는다.


자료출처: https://cafe.naver.com/greeny0a9e/4719 홍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