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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fe Secret

나는 의사를 믿습니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3. 6. 20:10

 

위대한 왕이 위독한 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사도 감히 왕의 병을 고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나섰다가 병을 고치지 못하면 목숨이 달아날것이 분명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한 의사가 왕의 병을 고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 의사가 왕에게 바칠 약을 만드는 사이
왕은 의사의 적들로부터 그를 모함하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의사가 적에게 매수되어 왕을 죽이려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침내 의사가 약을 다 만들어 왕에게 바치자,
왕은 자신이 받은 편지를 내밀었습니다.


그러고는 의사가 그 편지를 읽은 동안 아무 의심없이 의사가 만든 약을 모두 마셨습니다.

편지를 다 읽고 겁에 질려 있는 의사에게 왕은 말했습니다.

 

"나는 자네를 믿소.."


얼마 뒤 왕은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선인들은 의심하기보다는 차라리 속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속지 않기 위해 뭐든지 의심하며 살아갑니다.
한 두번 속지 않으려고 늘 의심하는
불행한 삶을 택하는 거지요.


그러나 자기 목숨을 걸고 남을 믿었던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과 같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당신은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믿고 있습니까??


너무 많이 믿으면 남에게 속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다면 날마다 고뇌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아무리 돈을 밝히는 의사라고 해도 환자에게 해가 되도록 처방하거나 권유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늘상 그렇듯이 우리의 인생사는 다른 상황에 빗대어 봐도 좋은 예를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해지셔서 푸른 하늘 높이 높이 날아오르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마음편한유외과 김준영원장입니다. (기능의학 플러스|작성자 Dr김준영

 

 

 

 

 

NOTE:

너무 많이 믿으면 남에게 속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는다면 날마다 고뇌 속에서 살게 될 것이다

 

암 환자중에는 긍정적으로 투병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환자는 매사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모든 것을 믿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편견과 고집으로 인하여 간병하는 보호자가 매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 입니다, 암은 환자와 보호자가 지극 정성으로 치료하고 관리하여도 좋은 결과가 있을지 아무도 예측을 못하는데 환자가 매사 부정적이고 분노와 짜증속에서 투병 관리를 한다는 것은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아무리 보호자가 환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쏟아부워도 환자가 비협조적이고 자기 고집대로 행동을 하는 경우에 완치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환자는 보호자의 의견에 협조하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환자 본인을 위하는 길 입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보호자와 가족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무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보호자도 나중에는 지쳐서 포기를 하는 경우도 있기에 환자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뭣이 중헌지를 파악하여야 할 것 입니다,  물론 암과 투병하는 과정이 쉽지않고 힘겨운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환자를 위하여 모든 정성을 쏟아붓는 가족가 보호자를 위하여 매사 긍정적으로 대하여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암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와 분노, 원망,짜증등으로 절망감이 엄습해오지만 그래도 내가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실을 인정하고 모든 것에 순응을 하고 마음을 비우시기 바랍니다, 매일 보호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메디칼엔지니어 ㅣ 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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