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중모색

항암 치료 중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회복하는 방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5. 16. 10:44

 

 

암중모색/ 항암 치료 중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회복하는 방법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손발 저림 현상, 구토와 오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 입니다, 물론 항암 약물에 따라 부작용의 강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이 심하여 항암 치료를 중도에 일시 중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항암 치료를 중도에 일시 중단하여야 하는 경우는 간 수치가 너무 높거나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도저히 회복이 안 되는 경우 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작용과 후유증을 잘 견뎌내기 위해서는 일단 무엇이라도 잘 먹어야하고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하고 체력을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고민 꺼리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 입니다, 수시로 혈액검사를 통하여 주치의 선생님께서 관찰을 잘 하고 상황에 따라 백혈구를 빨리 회복시켜 주는 주사를 시도하기도 하지만 가능하면 환자가 잘 먹어서 이러한 증상을 잘 견뎌내는 것이 필요 합니다, 

 

우선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합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먹어야 합니다, 물론 몸에 해로운 음식은 가급적 자제를 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환자가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제공하여 기력을 회복 할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잘 먹지 않으면 항암을 이겨낼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입맛 밥맛이 없어도 무엇이라도 먹어야만 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고기는 일체 먹지 않고 채식만 고집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채식이 좋은 것은 맞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골고루 잘 먹어야만 합니다, 굳이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고 싶다면 항암 치료를 모두 마친 후 시도하고 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육류이던지 생선이던지 충분한 단백질을 보충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식사법은 골고루 잘 먹는 것 입니다, 다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회와 날 것은 당분간 자제를 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혹여 패혈증이나 장염으로 고생 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어떤 환자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도 회를 먹고 싶어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환자의 경우 면역력이 어느 정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 입니다, 그러므로 주변의 그런 이야기에 현혹되지 마시고 항상 과학적이고 근거 위주로 평가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또 음식을 먹고 싶지만 구토와 오심 증상으로 먹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 기본적으로 진토제 처방을 받아 대처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토와 오심 때문에 음식 먹기가 힘든 경우에는 릴리프밴드 혹은 케어밴드를 구입하여 손목에 착용하면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구토 오심 억제재

 

 

더불어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정 한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하게 느껴 질수도 있기에 힘든 투병 과정이지만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 할수 있도록 명상이나 심호흡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합의학과 기능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보조적으로 시도하는 여러가 주사도 병행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자닥신주사, 헤리주사, 이뮤알파주사, 싸이모신주사 이뮤코텔주사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선택하여 맞으시기 바랍니다, 

 

 

그 외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기에 개인의 증례에 맞추어 항암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