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중모색

암 회복에 유효율이 가장 높은 것을 찿아라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5. 22. 18:36

암환자가 참고적으로 읽는 암 관련 책들도

실제 상황과 괴리감이 있는 것도 있고

현실적인 면과 동떨어진 내용들도 많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참고만 하고

너무 맹신하거나 편협된 사고를 가져서는 안 된다

 

자칫 이러한 책들로 인하여 암 투병 과정에서

큰 낭패를 경험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이론적 배경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암중모색/암 회복에 유효율이 가장 높은 것을 찿아라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는 초기 단계 부터 그 치료의 유효성이 관하여 과학적으로 분석을 하고 그 결과치를 기준으로 환자 치료에 참고를 한다, 모든 치료가 막연하게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암 치료 효과가 있다고 치부한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암과 싸우는 절박한 환자의 입장에서 세상의 모든 치료를 다 받아 볼 수 없는 것이기에 그 중에서 유효성이 가장 뛰어난 것을 선택적으로 시도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제도권 밖에 존재하는 수 많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약초 그 외 다양한 방법들이 나름대로 유효성을 지니고 있지만 암종이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반응하는 것도 다르고 개인의 체질이나 여건에 따라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기에 효과가 뛰어나고 안전한 것을 선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암 투병 과정에서 무엇이라도 선택하고자 할 때는 가능하면 과학적인 근거가 있고 객관적으로 보아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는 것을 결정하여야 한다

 

조급한 마음과 절박한 마음에 이것 저것 아무것이나 시도를 하게되면 호전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증세가 악화되고 돈만 낭비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에 유의하여야 한다,

 

그리고 요란하게 홍보하는 병원이나 특정한 치료나 요법도 과연 나에게 적합한 치료인지 신중하게 생각을 해보고 결정을 하였으면 한다, 옆에 있는 환자가 시도한다고 따라하지 말고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둘리지 말고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지혜롭게 선택하여야 할 것 이다

 

최근들어 암 환자가 늘어감에 따라 환자에게 양심적인 치료보다 어떠한 명목을 빌미로 효과도 없는 치료를 강권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를 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여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초행길을 잘 모르면 그 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길을 물어보면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을 안내 받을 수 있듯이 암과 투병 하는 과정에서 잘 모르면 의사에게 자문을 얻거나 오랜 기간 암관련 분야에 종사한 전문가에게 자문을 얻고 최종적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길이라 생각 한다

 

예를들어 항암 성분 운운한다고 그것을 먹는다고 암의 사이즈가 줄어들거나 완치되는 것도 아니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하여도 실제로 만족 할 만한 수치를 얻는 것도 쉽지않다,

 

그러므로 환자는 제도권에서 시도하는 모든 것에 관하여 과신하거나 맹신하지 말고 단순하게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준으로 여겨야 하고 항상 기본에 충실하도록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기에 고가의 약이나 치료도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판단하는 것을 권유 한다

 

만약에 정말로 과학적으로나 객관적으로 암 치료 효과의 유효성이 입증이 된 치료라면 돈이 문제가 아니다, 모든 재산을 다 투자하여서라도 시도하겠지만 아직까지 재산을 다 투자하여도 암을 완치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없다,

 

결론적으로 암 투병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불확실한 것은 아예 쳐다보지도 말고 관심이 있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사전에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단점보다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선별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것 이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http://blog.daum.net/inbio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