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의료 관련 논문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료 관련 논문을 지나치게 맹신하거나 과신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특정한 성분을 먹으면 암 발병율이 낮아진다는 정보가 있다고 가정을 했을 경우 그러한 유효율이 있는 몇 가지 방법을 병행 시도를 하면 100% 암이 치료된다는 논리가 성립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수 많은 임상 관련 논문 자료들은 참고적 내용이며 그와 관련된 찬반 양론이 존재하기 때문에 의료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그러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환자 스스로 판단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의학적 논문은 전문 의료인이 연구를 하거나 진료시 참고를 하는 자료이기에 일반 환자가 관련 논문을 근거로 투병 관리에 적용하다가 자칫 큰 오류를 범할 수 있기에 그러한 데이터는 참고로 여기고 판단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 예를들어 암 투병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보완적 요법에 관한 것도 항암 성분, 암 감소율 몇 %, 그 외 정보에 관한 임상 논문들도 있는데 그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환자 스스로 판단을 하다가 증세가 악화되거나 치료의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기에 주의가 요구 됩니다,
암 투병을 하는 과정에서 의학 관련 논문 자료를 참고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러한 정보를 과신하거나 맹신해서도 안 되고 편협된 인식을 가져서도 안 됩니다,
만약에 의학 관련 논문에 관하여 궁금하거나 그러한 것에 관심이 있다면 담당 주치의와 상의를 하거나 통합의학쪽으로 진료하시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참고로 이론적 배경도 있고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치료와 요법도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은 치료의 결과 입니다,
더불어 동일한 치료와 요법도 개인의 증례에 따라 반응도가 다르며 적용되는 경우도 있고 해당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수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것이 암과의 싸움 입니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료 과정에서 병원을 옮길 경우 (전원을 할 경우) (0) | 2021.07.24 |
---|---|
암 치료 과정이거나 치료 후에도 무리한 활동은 위험 합니다 (0) | 2021.07.24 |
암 투병 중 기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0) | 2021.07.23 |
거짓 정보가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다 (0) | 2021.07.22 |
찬반 양론이 존재하는 암 치료와 요법에 관하여 (0) | 2021.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