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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이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1. 11. 23. 14:53

 

암중모색/면역 체계가 무너지는 이유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1.수면부족과 피로누적

항암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각종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는데 항암 치료가 끝나면 대부분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지만 어떤 환자의 경우 지속적으로 숙면을 이루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환자의 심리적 요인이 가장 영향이 있는데 불암감이나 두려움 걱정으로 부터 벗어나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즉 마음을 비우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면을 잘 이루지 못할 경우에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을 통하여 수면제를 처방받으시기 바랍니다, 수면제 복용도 일시적으로 복용하되 장기간 수면제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더불어 수면 부족으로 인하여 피로도 누적이 되고 기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건강 회복에 적신호 입니다,

 

가능하면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보조적으로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콤비플렉스주사 혹은 마이어스칵테일주사등을 맞을 경우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스트레스와 우울증

암 투병 과정에서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마다 사정도 다르고 주어진 상황도 다르겠지만 가능하면 스트레스 받지 않로록 환자 스스로 노력하고 가족들도 협조를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암 투병 과정에서는 집안 일이나 다른 사유로 논쟁을 하거나 분노를 해서는 안 됩니다,

 

가능하면 만나서 마음이 편안한 사람을 선택하고 짜증나고 불편한 사람은 만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암 진단 후 환자가 감당하여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현실을 인식하고 현 상황에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는데만 집중을 해야 합니다,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차라리 마음을 비우고 매사 긍정으로 받아들이고 힘든 순간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3.저 체온 상태 (36.5도 이하)

정상 체온 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체온이 낮아지는 것은 인체의 면역력 유지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항상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족욕 반신욕 황토방 온탕욕 등 다양한 온열요법을 통하여 항상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동물들은 몸이 아프면 활동을 중단하고 가만히 움크리고 앉아서 스스로 체온을 높이려는 노력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도 항온 동물에 속하기 때문에 암 투병 과정에서 정상 체온을 잘 유지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4.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저 체중, 영양결핍과 영양의 불균형

암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건물의 기초공사처럼 중요한 것은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 입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건물은 무너지지 않듯이 암 투병 과정에서 골고루 잘 먹어서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또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만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부하거나 너무 적게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회복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채식만 고집하지 마시고 단백질 성분도 적당하게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채식만 고집하고 육류 섭취를 전혀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정상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육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은 문제가 될수 없지만 저체중 상태이거나 항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소고기, 오리고기,닭가슴살, 생선류 등을 적당하게 섭취해어야만 합니다, 

 

5.근육 량 부족 그리고 운동부족

암 투병 과정에서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인하여 구토와 오심 증상이 생기고 입맛 밥맛도 없어 식사를 거부하거나 너무 적게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부족한 영양소로 인하여 백혈구 생성에도 지장이 생기고 근육도 줄어들게 됩니다, 즉 심각하게 저체중 상태에서는 근육도 소실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적당하게 운동을 하고 근력을 어느 정도 유지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1. Sensible, Balanced Diet 분별있고 균형 잡힌 음식섭취

2. Exercise: 운동

3. Weight Control: 체중조절

4. Stress Reduction: 스트레스 감소

5. Efficient Sleep: 효과적인 수면

6. Positive Relationships: 긍정적인 인간관계

7. Good Hygiene: 위생관리

8. Nutritional Supplements: 건강한 영양 보조제 섭취

9. Body Temperature : 정상 체온 유지(36.5 -37도 유지)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항암제의 대표적인 부작용과 후유증은 골수억제, 백혈구 감소, 단백질 파괴,혈소판 파괴,점막 손상, 기타 변비와 설사 증상등 다양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고민 꺼리는 골수억제와 단백질 파괴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감소되어 급격하게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주치의 선생님은 잘 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고 당부를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부분을 잘 관리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다가 체중 감소와 잘 먹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다보면 때로는 백혈구 촉진제를 맞거나 위급 상황의 경우 무균실까지 입원하는 경우도 있기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면역력을 잘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 합니다, 물론 보조적으로 자닥신주사 등을 맞기도 하지만 면역력 회복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잘 먹고 충분한 휴식과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기에 그러한 것을 잘 활용하면 항암 치료 과정을 무리없이 마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환자분들 중에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너무 낮아 항암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여러 차례의 항암 치료를 무사히 잘 마치는 경우도 있기에 면역력을 잘 유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잘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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