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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과 영양의 균형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3. 26. 12:37

 

암 치료 과정에서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여야 치료 결과도 좋다 

 

 

암중모색/암 치료 과정에서 체중과 영양의 균형

 

많은 암 관련 전문가들은 암은 체력과의 싸움이라고 강조를 한다, 그 이유는 체중이 빠지고 영양결핍 상태가 되면 항암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고 기력이 저하되어 정상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도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거나 한끼만 굶어도 배가 고프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우도 있기에 암 투병 과정에서는 정상 체중과 영양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그리고 체중이 저하되는 원인으로는 수술 후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고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경우도 있기에 힘든 암 치료 과정이지만 잘 먹어서 체중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한다, 하지만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이라도 잘 먹지 못 할 경우에는 체중을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특히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골고루 잘 먹어야하며 단백질 성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매일 필요한 단백질을 먹어야만 한다, 간혹 자연치유를 주장하거나 거슨요법에서는 고기를 먹지 말라고 강조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이 종료되고 난 후에 채식 위주로 식단을 변경하여도 늦지 않다,

 

만약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채식만 고집 할 경우 백혈구와 호중구 혈소판 감소로 인하여 항암을 중단 할수 도 있고 잠시 체중을 회복하는 사이에 암세포들이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육류 중에는 소고기가 가장 좋으며 그 다음으로 오리고기 닭가슴살 생선 등도 좋다. 만약에 육류를 싫어하는 취향이라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먹는 것을 추천하며 가정에서 샤브샤브로 먹고 직화구이는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직화구이를 할 경우 탄 부위는 절대로 먹지 않아야 한다, 탄 부위는 발암인자이기에 어떤 음식이라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소고기의 경우 풀만 먹고 성장한 소를 판매하는 곳을 찾아 구매 할 것을 추천 한다,

 

메디칼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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