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살다보면 수 많은 갈등과 고민이 교차되지만
힘들다고 포기하거나
잘 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
누구라도 실수를 하고 시행착오를 겪을 수 있지만
두 번 다시 반복을 해서는 안 된다
그 것도 생과 사를 가름하는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더욱 더 조심하여야 한다
고집이 센 것을 탓 할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최선의 선택을 하여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야 한다
무섭고 두려운 것은
내 안의 오만과 편견이다
힘들게 투병하는 환자에게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하기에
그저 손을 잡아주고 힘 내라는 말만 할 수 밖에 없음에
한 없이 미안한 마음이다
조금만 더 일찍 대처를 하였더라면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만 든다
그래도, 꼭 기적이 일어 났으면 좋겠다
혹여 지금 암 투병 중이라면
치료 시기를 놓치지 마시기 바라며
현재의 대처 방법이 최선의 방도인지도
재 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먹고 걸을 수 있을 때가 골든타임 입니다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그 어떤 치료나 요법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암은 정말 두렵고 무서운 존재입니다
한치 앞을 예측 할 수 없기에
의료진이 관해 상태라고 판정하기 전 까지는
치료와 건강 회복에만 올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씨잘떼기 없는 것에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마시고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지금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대처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아직 암성 통증도 없고
잘 먹고 걸어다닐 수 있다고 방심하지 말고
의학적 진단으로 관해 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건강 회복에만 올인을 하여야 한다
암은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기 때문에
의사도 예측을 못한다
그러기 때문에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쏟아 부워야만 한다
그리고 달콤한 유혹에 현혹되지 말고
주변에서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 휘둘리지 말고
그럴듯하고 교묘하게 홍보하는 간증 사례에 관심 갖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고 신뢰할 수 있는 근거에 의거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암과의 싸움은 장기전이고
많은 의료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함부로 돈을 낭비하지 말고
꼭 필요한 치료나 요법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고
적절하게 지출하여야만 한다
그리하여 힘든 순간을 잘 이겨내어
완전 관해 판정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5년 완치는 이제 겨우 안정권으로 접어 들었다는
의미이기에 자만하지 말고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라고 인식하여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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