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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어려운 췌장암, 2040년엔 2.3배로 증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7. 31. 14:36

발생자 수 간암보다 많아질 듯

치료 어려운 췌장암, 2040년엔 2.3배로 증가

 

5년 생존율 13.9%(2019년 국가암등록통계)로 일단 진단되면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췌장암 발생자 수가 2040년에는 현재의 2.3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췌장암은 발생자 수 뿐 아니라 사망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간암, 담도암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국립암센터 간담도췌장암센터 한성식 센터장과 박형민 전문의, 암등록감시부 정규원 부장은 26일 국내 간담도췌장암(간암, 담낭암, 담도암, 팽대부암, 췌장암)의 발생률, 사망률의 변화 추이와 미래 예측 분석 결과를 국내 최초로 발표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찍은 췌장암 세포. / unsplash


분석에 따르면 간암, 담도암, 췌장암 3개 암의 발생자 및 사망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그 중에서도 췌장암 환자와 사망자 수가 특히 많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지금까지 국내 간, 췌장 및 담도암의 세부적인 발생률과 사망률을 장기 예측 분석한 연구는 없었다.

췌장암 발생자수는 2017년 7032명에서 2040년 1만6170명으로, 2.3배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간암의 연령 표준화 발생률과 사망률은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 반면 췌장암의 연령표준화 발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의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다른 암종과 함께 감소 경향을 보이지만 그 정도가 미미하고, 여성 췌장암은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성식 간담도췌장암센터장은 "간담도췌장암의 발생과 사망이 증가한다는 분석 결과에 따라 예방·진단·치료 전반에서 의료계 및 정부 차원의 대비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간담도췌장암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필요성의 근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한국간담췌외과학회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대한의학회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출처 : 캔서앤서(cancer answer)(http://www.canceranswer.co.kr)

 

 

NOTE:

모든 암종이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그 중에서 유독 췌장암의 경우 예후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 대응과 도움이 되는 것들을 모두 동원하여야 하고 가능하면 암 대사 처방도 병행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즉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 고집을 하지 말고 항암 화학치료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치료나 요법을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였으면 한다,

 

최근에는 좋은 항암제들이 속속 소개되어 4기 췌장암의 경우에도 드라마틱한 호전 케이스도 더러 보고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많은 췌장암 환자분들이 치료의 한계점에 봉착하거나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러나 일부 환자의 경우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항암화학 치료에만 기대하다가 나중에 의료진이 더 이상 해줄것이 없다고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도 있다,

 

그러한 상황은 대체적으로 복수가 계속차거나 장폐색증등과 같은 증상으로 의학적 치료의 한계점에 도달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러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얼마전 췌장암 4기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도 불가능하고 항암도 어렵다고 판단되어 난감한 상황을 맞이하였던 환자도 있었는데 그나마 아직 먹고 걸을 수 있을 정도이고 어느 정도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어 통합의학적 치료와 자연치유 요법을 병행하여 극적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겼던 사례도 있다,

 

또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수 많은 항암 치료를 받았지만 항암제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 할 약이 없다고 포기한 환자도 있었지만 이 분 역시도 통합의학과 암 대사 치료 자연치유등 동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하여 호전된 사례도 있었다,

 

다행히 환자의 적극성과 보호자의 지혜로움이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으리라 추정을 한다, 많은 환자분들이 고비의 순간을 잘 이겨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못한 사례도 많아 늘 안타까운 마음이다, 앞으로 더 좋은 치료법과 좋은 항암제가 소개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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