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부터 베믈리디 급여 처방 기준이 완전히 해소 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떤경우라도 베믈리디 급여 처방이 가능합니다.그런데 아직 이런 급여기준이 바뀐것을 모르는 의사가 있습니다.심지어 베믈리디 처방을 해 달라고 하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바라쿠르드처방을 해주는 의사도 있습니다.
이제 어떠한 항바이러스제 보다도 베믈리디는 최신 최고의 약 입니다.아직 한가지 처방이 안되는 경우는 임신중 입니다.아직까지 임신중에는 비리어드밖에 허용이 안되고 있습니다.베믈리디도 비리어드와 같은 계열이어서 이것도 조만간 허용 될것 같습니다.
최근 처음 처방 받는데 바라쿠르드로 처방을 받아서 내일 반품처리 하고 다시 베믈리디로 바꿔 처방 받으라고 했습니다.다행히 복용은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앞으로 처음 처방 받는 분들은 필히 베믈리디로 처방 받으세요. 급여 조건 되는데도 베믈리디 처방 안해주면 바로 추천병원으로 옮겨 가시기 바랍니다.
간암발병률은 항바이러스제 복용하고 ALT수치가 가장 빨리 낮아질수록 발병률이 낮아진다고 발표 되었는데 베믈리디가 가장 먼저 낮아 집니다. 그리고 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을 개선한 약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꼭 베믈리디로 처방 받으세요. 아직도 바라쿠르드나 비리어드로 처방해준다고 하면 그병원에 가지 마세요 .최신 간치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의사 입니다.
자료출처:한국간환우협회 민경윤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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