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큐민의 간경변, 간암항암 예방효과
'카레' 많이 먹으면 '간경화' 예방
카레 속에 풍부하게 든 성분인 커큐민 성분이 간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간 손상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스트리아 Graz 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라는 카레 성분을 쥐에게 먹인 결과 간 세포 손상과 반흔을 유발할 수 있는 염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이 항염작용과 항산화작용이 있어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일부 연구에 의하면 이 같은 성분이 암 발병을 억제하며 카레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암에 걸링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간경화 억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큐민이 담관이 막히는 것을 크게 줄이고 염증과 연관된 화학적 신호전달 경로를 차단 간 세포 손상및 반흔을 회복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카레 속 성분 '암' 예방 효과 있다
카레의 노란색을 나게 하는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이 암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커큐민 성분은 그 동안 상처를 회복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오랜 기간 동안 알려여 왔으며 이미 관절염 치료제나 치매 치료제로 연구중이다.
Cork 암연구센터 연구팀이 '영국암저널'에 발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커큐민이 24시간내 암 세포를 죽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결과 커큐민이 치명적인 세포 괴사 신호를 낸 후 암 세포들이 스스로 괴사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심황 속 커큐민 성분이 암 치료 효과가 있음으로 밝혀진 바 이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간암,식도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커큐민, 간 손상 차단
렙틴 효과 제거‥간 섬유증 예방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인도산 생강과에서 발견되는 물질인 커큐민(Curcumin)이 지방간으로 인한 손상을 완화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분비학(Endocrinology)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미국 세인트 루이스대학의 Anping Chen 박사팀은 인도 카레 양념 중 하나인 강황(turmeric)은 중국 약초의 한 성분이라고 말했다.연구팀은 커큐민이 간경변, 간암, 사망 등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알콜성 지방간인 비만과 관련된 간질환에 대응한다고 주장했다.
연구팀은 간 섬유증의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했다.
동물 모델과 인간 임상에 연구가 필요하지만 커큐민은 비알콜성 지방간과 관련된 간 섬유증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연구팀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복잡한 호르몬인 '렙틴'(leptin)이 간 섬유증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하는 것을 발견했다.
높은 렙팁 수치는 간 섬유증의 특징인 콜라겐 단백질의 과잉생성의 원인 세포인 간에서 간성상세포(epatic stellate cells)를 활성화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연구팀은 커큐민이 간성상세포에서 렙틴의 효과를 제거하고 섬유증 형성을 차단하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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