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간염환자의 MRI검사의 중요성
절제수술후 약6년이 되어 갑니다. 절제수술후 일년동안 CT를 두달간격으로 찍었는데 항상 S8에 이형결절이니 조영제 과다 희석이니 하면서 찍을때마다 항상 불안해서 CT찍는 사이에 초음파도 병행해서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16년말에 프리모비스트조영제가 간세포에 특이 반응한다는것과 당시에 1센치정도의 간암도 발견할수 있다고 발표한 자료를 보고 바로 MRI 로 찍겠다고 이교수께 요청했더니 MRI 가 좀더 자세히 판독은 되지요 하면서 혼쾌히 받아 주셨어요.
10여년전에는 일본교수가 프리모비스트 MRI 는 3센치의 간암을 발견할수 있다고 발표했었어요.몇년전에만 해도 반드시 프리모비스트조영제만 사용한것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프리모비스트조영제를 사용하냐고 물어본후 mri찍으라고 했어요.그러나 지금은 모두 프리모비스트조영제만 사용합니다
불과 몇년동안에 프리모비스트조영제로 찍은 영상판독력에 대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면서 이제는 1cm이하는 물론이고 재발된 암은 5mm도 발견 됩니다.초기간암은 10mm이내일땐 거의 이형결절 수준인데 재발한 암은 10mm이내이어도 간암으로 확정 판독 가능한것 같습니다
이번 민트병원에서 회원한분이 5mm정도 간암 판독되어 삼성병원 내원하여 치료 받으려고 했는데 삼성에서는 확정판독을 보류하고 3개월후 다시 MRI 찍어 보자고 했지만 제 경험상 그것은 민트병원에서 최초 판독한대로 간암이 거의 맞을겁니다. 이런것은 각 병원의 무언의 존심도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예전 회원한분이 세브란스에서 MRI 를 하도 안찍어줘서 국립암센터 가서 찍었는데 10mm 암 판정 받았는데 세브란스에서 재판독결과 아니라고 했다가 두달뒤 세브란스에서 다시 mri 찍고 재발 확정받고 치료한적 있어요.MRI 찍는것도 중요하지만 판독력도 아주 중요합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는 것중에 첫번째가 항바이러스제 빨리 복용하는것과 두번째가 프리모비스트 MRI찍어서 조기발견하자고 하는것 입니다 10mm이하 조기 발견하면 치료도 쉽고 완치 됩니다
문원장님은 제 주치의 이셔서 제경우를 보셔서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비용부담이 있더라도 한번쯤은 꼭 MRI 를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다행히 민트병원에서 우리회원들에게 저렴하게 해 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s://blog.naver.com/6ble13f57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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