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메디칼엔지니어ㅣ김동우 010-7216-6789

더라이프케어 010-7216-6789

암 정보 및 치료법

암 치료 과정에서 엑스지바 주사란 어떤 것 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2. 12. 13. 14:41

암 치료 과정에서 엑스지바 주사란 어떤 것 인가?

효능 부작용 주의사항

고형암의 골전이, 골거대세포종 치료제
호흡곤란, 통증, 팔다리통증, 근골격통, 관절통, 두통, 피로, 무력증, 구역 등
1. 이 약의 투여 중 필요에 따라 칼슘과 비타민 D의 섭취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2. 구강검사와 골밀도검사가 시행되어야 합니다.
3. 이 약의 투여 중 치과 시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도록 합니다.
4. 가임여성의 경우 이 약의 치료기간 동안과 마지막 투여 후 최소 5개월간 효과적인 피임법을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5. 임산부, 수유부는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엑스지바주(데노수맙)  전문의약품

무색 내지 약간 노란색이고, 투명하거나 유백광이 있으며 입자를 거의 포함하지 않는 액이 무색 투명한 바이알에 들어 있는 주사제

고형암의 골전이

전립선암, 유방암 또는 다른 고형암의 골전이 또는 다발성 골수종으로 인한 용해성 골 병변이 있고 이 약을 1회 이상 투여 받은 시험대상자 2841명을 대상으로 한 3건의 무작위, 이중눈가림, 이중위약(double-dummy) 임상시험에서 이 약의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3건의 임상시험에서 시험대상자들은 이 약 120 mg을 매 4주 간격으로 피하 주사를 받거나 졸레드론산 4 mg(저하된 신기능에 대하여 조절된 용량)을 매 4주 간격으로 정맥 내 점적 투여 받도록 무작위 배정되었다.

등록 기준은 혈청 칼슘(보정 수치) 8~11.5 mg/dL(2~2.9 mmol/L) 및 크레아티닌 청소율 30 mL/min 이상이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정맥 투여 받은 적이 있는 환자, 턱뼈 괴사 또는 턱의 골수염의 병력이 있는 환자, 치과 수술이 필요한 진행형 치아 또는 턱의 병태가 있는 환자, 치유되지 않는 치과/구강 수술을 받은 자 또는 어떤 것이든지 침습적 치과 시술이 계획되어 있는 환자는 제외되었다. 임상시험 동안 매 4주 간격으로 칼슘과 인을 포함한 혈청 화학 검사를 하였다. 칼슘과 비타민 D 보충이 권장되었다.

이 약 노출 기간의 중앙값은 12개월(범위 0.1 – 41)이었고, 임상시험 참여 기간의 중앙값은 13개월(범위 0.1 – 41)이었다.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46%는 여성이었다. 85%는 백인, 5%는 히스패닉계/라틴계, 6%는 아시아인, 3%는 흑인이었다. 연령의 중앙값은 63세(범위 18 – 93)였다.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의 75%는 화학요법을 병용하였다.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나타난 가장 흔한 약물이상반응(환자들 중 25% 이상에서 발생)은 피로/무력증, 저인산혈증 및 구역이었다(표 1 참조). 이 약을 투여 받은 환자에서 나타난 가장 흔한 중대한 약물이상반응은 호흡곤란이었다. 이 약의 투여를 중단하게 한 가장 흔한 약물이상반응은 뼈괴사와 저칼슘혈증이었다.

효능 효과 

1.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의 골전이 환자에서 골격계 증상(skeletal-related events) 발생 위험 감소.

골격계 증상은 병리학적 골절, 뼈에 대한 방사선 조사, 척수압박, 뼈 수술을 말한다.

2. 성인 및 골 성숙이 완료된 청소년에서 절제가 불가능하거나 수술적 절제가 중증의 이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골거대세포종 치료

자료출처: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ruginfo/drugInfoDetail.do?odcd=XV-XGEVA120

NOTE:

암 치료 과정에서 뼈 전이가 있는 환자의 경우 골절에 각별하게 조심하여야 합니다, 특히 가벼운 충격이나 낙상에도 쉽게 골절될 수 있는 확율이 높기 때문에 암 치료 과정에서 골절이 될 경우 정형외과적 수술을 하거나 수술 대상이 안되는 상황도 있으므로 활동 할 때 물체와 부딪치거나 낙상등 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충격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골절이 되어도 환자가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하게 암성 통증으로 치부하다가 힘든 과정을 겪을 수 있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정한 부위에 통증이 느껴 질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에게 언급하여 엑스레이 검사등으로 확인 할 필요성도 있습니다,

오래전 유방암 환자가 뼈 전이로 인하여 골반 통증이 극심하여도 단순하게 암으로 인한 통증으로 오인하여 진통제 처방만으로 견디가 많은 시간이 지난 후 골반 골절 진단을 받은 경우도 있었기에 뼈 전이 환자는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특히 젊은 사람보다 고령의 나이는 뼈 자체가 약해져 골다공증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기에 암 치료 과정에서는 무리하게 뛰거나 점핑하는 행위도 자제를 하여야 합니다, 작은 충격에도 뼈 골절이 될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