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당 수치를 조절하는 식사가 매우 중요 합니다
백미만 먹는 것 보다
가능하면 잡곡밥을 먹는 것이 당 수치 조절에 좋습니다
그 중에서 퀴노아 밥은 배부르게 먹어도 당 수치가 상승되지 않아
암 환자와 당뇨 환자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물론 현미밥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오래 씹어야 한다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기에
그러한 경우에는 잡곡밥을 먹거나
퀴노아 밥을 꾸준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상기 유튜브 동영상은 닥터까막눈 선생님께서
암 환우님께서 실제로 퀴노어밥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암 환우님들께서 참고하여 드시기 바랍니다
다소 번거롭다는 부분도 있지만
나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이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눌하지만
자주 하다보면 쉽게 시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암 치료 과정에서 먹꺼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너무나 큽니다
조금 확대해석하여 언급하자면
정상 체중만 잘 유지하여도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과정이나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체중이 감소되어
결국 면역력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기력이 없어 운동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힘든 암 투병의 시간이지만
잘 먹어서 체중을 잘 유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잘 먹는 것이 지상과제라 생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입맛이 없거나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찬밥 더운밥 가릴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무조건 입 맛 땡기는 것을 드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
소나기는 일단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그 때 부터 건강에 유익한 식사법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백미 위주의 밥보다
잡곡밥이 조리하기 쉽고 편하기 때문에
적극 추천드리며
퀴노아밥을 시도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다소 번거럽지만 이러한 수고를 감수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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