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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과도한 운동이 나쁜 이유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3. 29. 15:07

암 투병 과정에서 과도한 운동이 나쁜 이유

암 투병 과정에서 운동은 건강 회복에 지대한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의 체력에 준하여 매일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기력이 없거나 만사 귀찮다고 누워만 있을 경우 체력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만 운동을 하여야만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지쳐야 할 부분은 환자의 체력에 맞추어서 적당하게 조절을 하여야 합니다, 간혹 자신의 체력을 초과하여 과도하게 운동을 하다가 몇일 동안 몸살을 앓거나 갑자기 몸에 이상 징후가 나타날 수도 있고 암 재발의 빌비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항상 과유불급을 염두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도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암이 발병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이 운동을 하고 매일 산행을 하면서 건강 관리를 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도한 운동이 반복되면 우리 몸속에는 활성 산소가 많이 생성되고 산화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고 피로 물질 젖산 분비가 해소되지 않아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암 환자의 경우에도 항암 치료를 모두 마치고 추적 관리 중인 경우 과도하게 운동을 하다가 불과 몇 개월만에 재발이 되는 사례도 많습니다, 몸에 좋다고 한 행동이 오히려 반대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기에 항상 자신의 체력에 맞추어 운동을 하고 무리해서는 안 됩니다,

더불어 내가 예전에는이 정도는 거뜬하게 할 수 있었던 것도 암 진단을 받은 후는 다릅니다, 자만감이 화를 좌초 할 수 있으므로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운동도 하고 운동을 즐기면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외부 운동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무리하게 외부 운동을 하지 마시고 실내에서 플랭크 운동, 스쿼드 운동을 초기 단계 부터 시도하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면서 강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누운 상태에서 양 발을 부딪치는 운동도 매우 좋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면 아파트 인근을 걷거나 산행을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인하여 체중이 많이 감소된 경우도 있습니다, 더불어 근육도 빠져서 힘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매일 가벼운 근력 운동을 시도하여 근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이 또한 무리하게 시도하지 마시고 매일 횟수와 강도를 조절하면서 서서히 근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집안에서 생수병을 들고 하거나 플랭크 운동을 추천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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