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3기 환자의 좋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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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3기 환자의 좋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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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환우 카페에서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췌장암 3기 상황에서 수술을 할 수 없는 상태이고 항암 치료를 하면 1년 하지 않으면 6개월 정도라고 언급을 하였다,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큰 충격이고 두려움과 걱정이 몰려 왔지만 나름대로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하고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잘 관리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기쁜 소식이었다,

 

췌장암의 경우 워낙 예후가 좋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환자의 간절한 마음과 보호자의 정성이 이런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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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췌장암 진단을 받고 현대의학적으로 회복이 어려운 환자의 경우라도 최근에는 좋은 항암제가 소개되어 과거보다 생존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실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투병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한다, 하지만 간절한 마음에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이나 신뢰성이 낮은 것에 무모하게 도전하는 경우도 있기에 환자와 보호자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잘 선택을 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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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자와 보호자가 편견과 고집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시도를 하다보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가 있는 사례가 많았다, 또한 다양한 치료나 요법 중에서도 가성비가 높은 것도 있지만 실제로 가성비가 낮은 것들도 있으므로 잘 판단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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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흑묘백묘이다, 그 것이 제도권 안의 것이던지 제도권 밖의 것이라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재현성만 확보되면 얼마든지 도전 해 볼수 있다고 본다, 지금도 암과 싸우는 모든 환우님들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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