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의 대장암 4기 환자 암 극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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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대장암 4기 환자 암 극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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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많은 암 환우님들과 교감을 하고

안부를 나누고 있는 분들이 많다

자주는 연락을 못 하지만 가끔은 환우님이 힘들거나

어떠한 정보에 관하여 분석 검토가 필요한 경우에 연락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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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들 중에는 나름대로의 정보를 조언하여 드리면

잘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편견과 고집이 있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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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의사가 아니기에 어떠한 것이라도 강요 할수가 없다

다양한 정보의 장단점을 분석해주고

최종 선택은 환자의 몫으로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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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분들의 상황을 전화 혹은 인터넷 카페에서

소식을 접하면서 안타까운 사례도 많다

그러한 상황이 되도록 왜 방관을 하였을까 하는 의문도 가져보고

이러한 치료를 병행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남지만

일일이 참견 할 수 없는 입장이다보니

마음이 답답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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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의 정보가 정답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고

시도 할 경우 어느 정도 만족 할 만한 것이 있지만

왜면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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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환자의 증례에 따른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고

의학적 유효성이 어느 정도 확보된 것들을

잘 조합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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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이 알려진 것들도

실전에서 기대 이하의 결과가 있는 것들도 많고

어떠한 것은 잘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이 있는 것들도 존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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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끔은 담당 주치의 선생님도

깜짝 놀랄 정도의 결과 놀라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어찌되었던 간에 좋은 결과가 있다면

그 것이 최선의 방도가 아닌가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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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대장암 4기 환자는 수술도 불가능하고

오로지 항암 치료만 가능하며

어느 정도 생명 연장의 수준이라고 하였지만

보호자의 지극정성과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치료한 결과

기대 이상의 치료 성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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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적용하는 면역 항암제 효과가

잘 맞는 것 같다고 교수님이 말 하였지만

보호자는 싱긋이 미소만 지어 보였다

실제로 그러한 좋은 사례는 매우 드문 케이스 였기에

담당 교수님도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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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치료 결과가 좋아서

무사히 대장 절제 수술을 마치고

지금은 추적 관리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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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1년째 매우 건강한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단다

그러나 보호자는 방심하지 않고

지금도 꾸준하게 건강 관리를 잘 챙겨주고 있으니

모범적 투병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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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그리고 환자 보호자

3위 일체가 잘 되면 결과도 좋다

후문이지만 환자는 고령의 나이이고

증세가 심각하여 삶을 포기하려고 하였는데

이제는 예전 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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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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