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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과정에서 폐렴과 장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3. 6. 25. 13:31

항암 치료 과정에서 폐렴과 장염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 중 가장 주의하고 관심있게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은 환자의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 입니다, 통상적으로 골수 억제, 단백질 파괴들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정상 수치 이하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에 항암 치료를 잘 견디고 좋은 치료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면역 상태를 잘 유지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면역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식사 입니다, 항암으로 인한 구토와 오심 증상 때문에 식사를 거부하거나 충분하게 식사하지 않을 경우에는 면역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힘들지만 억지라도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환자가 노력하고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면역 주사와 비타민 주사도 병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수시로 혈액검사를 하는 이유도 환자의 모든 상황을 확인하면서 치료를 계속 할것인지 일시 중단을 할 것 인지를 의사가 판단을 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에 중점을 두는 이유는 환자의 면역 상태 입니다, 즉 호중구 수치가 떨어지면 외부로 부터 세균과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능력이 낮아 폐렴 증상이나 패혈증과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러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항생제 처방을 하여 증상을 치료하여야 하는데 또 문제는 항생제로 인한 부작용으로 장속의 유산균까지 문제가 생겨 장염으로 인하여 설사가 지속 될수도 있기에 암 투병 과정이 더 어렵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사가 지속되면 체중도 감소되고 환자의 기력까지 떨어져 일상 생활도 힘들어 무기력한 상태가 될 수 있기에 설사 증상을 적극적으로 치료 관리하여야 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대봉감을 먹거나 현미차를 마셔 영양소를 보충해 주고 복부 주변을 수시로 찜질하면서 체온을 높여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식사 할 때는 항상 동치미 혹은 백김치를 같이 먹고 차가운 음식과 날 것을 먹지 않아야 합니다, 그 외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도 몇 가지 있는데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회복하여 항생제 투여를 중단하는 것이 설사 증상을 멈출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항암 치료 과정도 힘든데 설사까지 동반되면 이중고를 겪어 매우 힘든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통합의학적 혹은 기능의학쪽으로 진료하는 의사를 만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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