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당분간 조심하여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수술을 먼저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선 항암 치료를 한 후 암 사이즈를 최대한 줄이고 난 후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의 증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표준 치료 과정을 잘 받고 좋은 치료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 몸과 마음을 잘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기본적으로 표준 치료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응급 상황 입니다, 교통 사고처럼 사고 난 이후에 응급 처치를 잘 하여야 몸도 빨리 회복되고 나중에 후유증도 적게 남은 것과 같이 암 치료도 이러한 시기에는 오로지 건강 회복에만 집중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장 기간 입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일정 기간이 지나면 퇴원을 한 후 정기적인 외래 치료 혹은 일시적으로 며칠 입원 치료를 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초기암의 경우 짧은 기간에 종료되지만 그 이상의 병기는 몇 개월 혹은 장기간 항암 치료를 지속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표준 치료가 종료될 때 까지는 몇 가지 주의하여야 할 것들이 있기에 참고 바랍니다
1.표준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마음을 비우고 항상 긍정의 힘으로 생활하여야 합니다
2.집안의 대소사에는 관여를 하거나 참여하지 않는 것을 권장 합니다, 그러한 일에 관여를 하다보면 고민과 갈등이 유발되고 때로는 대화 과정에서 논쟁도 일언 날 수 있으므로 원천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3.장 거리 여행은 당분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은 시차 적응등 예상치 못하는 응급 상황도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최소한 표준치료 과정이 모두 끝난 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4.직장 복귀는 암종과 병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오로지 개인의 증례에 따라 직장 복위를 하여도 무방한 경우도 있지만 직장 복귀가 어렵거나 악영향을 줄수도 있는 경우도 있기에 주치의 선생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생계 유지 때문에 무리하게 생업에 복귀를 하다가 악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의 상황에 적절하게 잘 판단하여야 합니다,
5.특히 3기, 4기 환자의 경우에는 생업에 종사하는 것은 당분간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치료와 관리에 집중을 하고 주치의가 괜찮다고 한다면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아직 진행성 암이고 치료 중임에도 불구하고 생계 유지 때문에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증세가 나빠지거나 치료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도 더러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6.주변에 추천하거나 권유하는 것에 주의 바랍니다, 특히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에 시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특히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언급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검토를 하고 의학적 근거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또 간증 사례도 과신하지 마시고 항상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측면에서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7.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몸과 마음이 평온을 잘 유지하고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가능하면 만나서 반가운 사람과 만나고 부담스러운 사람은 절대로 만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논쟁을 하거나 짜증을 내는 것은 결코 좋지 않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