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의 대통령 임영웅 "미우새 출연"
연예인 중에서 이 처럼 어머님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열광하는 사람은 아마도 가수 임영웅 뿐 이다
임영웅을 잘 모르는 사람은 트로트 가수로만 알고 있지만
그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가수이며
싱어송라이터 이다
그리고 어느 연예인이 도달하지 못 하였던 경지까지 올랐으니
임영웅과 비교 할 연예인은 없다
며칠전 콘서트 공연 티켓이 시작되자 말자
입장권이 매진이 되었으니 전무후무한 일 이다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어머님 세대들은
자녀와 주변의 젊은 층에게 티켓 구매 전쟁이 벌어 졌으니
난리법석이 났다
임영웅 신드롬 때문에
티켓을 구하는 자식은 최고의 효자로 등극이 되고
못 구하면 불효자 불효녀가 되니
참으로 난감한 상황까지 연출이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인기를 악용하여
티켓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다시 재 판매하는
암표상이 극성이 부렸다
이런 현상을 차단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영웅시대 카페의 많은 어머님들이
티켓을 구매하지 못하여 서운함 마음이 들고 있다
매일 임영웅을 위하여 동영상을 무한 재생 반복하고
멜론의 음악까지 하루 종일 켜고
노력하는 영웅시대 팬들에게는 많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웅시대 카페 회원들에게 일정한 지분의 량을 배분하여
공연 티켓을 확보 할 수 있는 배려를 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즉, 카페에 활동을 하는 많은 어머님 팬들에게
카페에서 구매 신청을 하면 순서대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열정적인 팬들을 위한 서비스라 생각 한다
더불어 암표상들이 이득을 취하지 못하도록
어느 누구도 웃 돈을 주고 구매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그래야만 그러한 행위를 어느 정도라도
차단 할 수 있으리라 생각 한다
중년의 꽃 / 김동우
한 번 피었다가 진다고
꽃의 존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지고 마는
나팔꽃 같은 짧은 삶 일지라도
여자는 언제까지나
꽃 이라 불리어지고 싶어 한다
시들어 가는 꽃이라 무시하지 마라
시선 받지 못 한다고 헤픈 꽃은 아니다
향기는 비록 미약 할 지라도
싸구려 향수랑 비교하지 말지어다
세상의 바보들아
장미 꽃만 제일 예쁜 줄 아느냐
비록 화려하지 않지만
여여로움과 단아함이 묻어 나는 그대는
한 송이 예쁜 중년의 꽃 입니다.
9월17일 첫 방송 이후
10월8일에 두 번째 방송이 된다고 한다
어머님들의 대통령 임영웅
진정한 어머님들의 영웅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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