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만나면 편안한 사람
전화 통화를 하면 반가운 사람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
언제나 겸손한 사람
언행 일치를 하는 사람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일방 통행을 하는 사람
자신의 말과 행동은 모두 정당하고
상대의 잘 못만 지적하는 사람
거만하고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것 처럼
자만감이 넘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정말 피곤 합니다
암밍아웃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굳이 자신이 암 환자임을
알리고 싶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판단은 개인의 몫 이지
타인이 왈가불가 할 사안이 아닙니다
모든 선택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입니다
절대절명의 중요한 순간에
합리적인 선택을 하여야 하는데
고민과 갈등만 하다가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진행성 암의 경우
치료 타이밍이 너무 중요 합니다
머뭇거리다가 암은 엄청난 속도로 달아나 버립니다
지금 뭣이 중헌디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냉정하게 판단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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