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재현성은 몇 % 수준일까요?
어떠한 것이라고 공개하기 어렵지만 폐암 환자는 특정한 것을 처방 받아 복용을 하였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러한 성분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부족하기에 반대 입장을 표명 하였지만 환자는 그러한 것에 관하여 주변 환자가 추천을 하였고 나름대로 믿음이 있었던지 그 것을 장기 복용하였습니다,
과연 암 치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고 아직 개인적으로 그러한 것에 관하여 신뢰를 하지 않는 입장에서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선택은 환자의 몫이기에 타인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이라도 암 치료에 효과만 있으면 그만이기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장 기간 그러한 것을 복용하여도 뚜렷한 결과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검사에서 림프쪽에 전이가 확인되었기 때문 입니다, 즉 지금까지 복용한 것은 의학적 의미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 입니다, 그런데 왜 그러한 것을 복용하였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는 그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주장을 하는데 과연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만약에 암 치료 효과가 있다면 림프쪽에 전이가 되지 않아야 되는데 뭔가 모순점이 있는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리고 환자와 대화를 하면서 답답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막연하게 주먹구구식으로 대처 할 것이 아니라 암과의 싸움은 매우 중요한 순간이기에 효과가 미미하거나 괄목할 만한 치료 결과치가 없다면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 입니다, 만약에 10명 중 한 사람이 운이 좋아 좋은 결과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최소한 10명 3명 이상은 동일한 결과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조금더 나아가 의학적 측면에서 유효율이 51% 이상의 유효율이 있어야만 의료적 가치가 있다는 것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
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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