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마음 자세가 항암 치료 결과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死卽生 生卽死(사즉생 생즉사)

살려고 하면 죽고, 죽고자 한다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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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마음 자세가 항암 치료 결과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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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고 두려워 한다고 도움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차라리 긍정의 마인드가 더 이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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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4기암 환자 몇 분과 대화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죽음에 대한 공포와 앞으로 다가올 결과에 관하여 과도하게 집착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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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인간이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은 누구라도 느낄 수 있다, 더군다나 아직 더 살아야 할 나이이고 젊은 층의 경우 더욱 더 많은 걱정과 두려움이 교차를 하게 된다, 특히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고 평생 일만 하다가 이제 겨우 먹고 살만한 시기가 되자 암이라는 녀석이 나타나 나를 괴롭히고 있으니 황당하고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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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분들은 하루에 한 번씩 전화를 하여 여러가지 상황에 관하여 질문을 하였다, 그러다보니 했던 말 또 다시 하게되고 개인적으로 피로감을 느끼지만 그래도 암과 싸우는 어려운 환자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여야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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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4기암 상황에서 또 다시 항암 치료 과정을 겪어야 하는 불안감과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을 이미 경험하였기에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암은 넘지 못하는 벽이 아니라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이라고 생각하고 잘 치료 받는 것이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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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의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부작용도 감소되고 치료 효과도 높아지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지금의 이 순간을 잘 이겨내어야 한다고 격려를 해주었다,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걱정과 두려움으로 지내다보면 인체의 기능들이 더 저하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환자의 긍정적 마인드가 치료에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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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 분들은 실손보험이 있기에 주치료 병원과 가까운 병원을 이용하여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몇 가지 치료도 받으면 많은 도움이 되니까 가까운 병원도 추천을 해주었다, 특히 지방에서 거주하는 분들은 항암 치료를 정해진 날자에 맞추어 치료 받다보면 피로감도 높으니까 서울 인근의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수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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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4기 상황이라도 체중과 영양 상태가 양호하기 때문에 항암 치료도 무난하게 잘 받을 수 있으리라 짐작을 한다,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기대를 한다, 하지만 환자분들은 공통적으로 항암 치료 효과가 없으면 그 때는 어떻하냐고 하는데 그러한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의 순간을 잘 이겨내는 것이 우선이기에 그 때 일은 그 때 고민을 하자고 하였다, 만약에 항암 효과가 없다면 그 때는 대응 전략을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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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