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과정에서 경험하는 것들
환우님과 만나 대화를 하다보면
가장 보람되게 느끼는 부분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인지하고 있는 정보를
논리적으로 그러한 것의 장 단점을 설명해드리면
환우님이 이해를 하고 수용하는 모습 입니다.
결국 투병 관리 과정에서
시간과 금전적 낭비를 줄일 수 있기에
환자에게는 큰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큰 비용이 드는 것에 도전하려는 환우님을 설득하여
포기하도록 권유하여 환우님이
고맙다는 말을 들었던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위험 수치까지 낮아질 경우
호중구 촉진 주사를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위급한 상황에서는 주치의 선생님이
이러한 조치를 하여 다시 항암치료를
재개 할수도 있지만 과도하게 호중구 촉진제 주사를
맞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항암치료 과정에서는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매우 중요하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잘 대처를 하고
관리를 잘 하여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잘 먹어서 체력을 잘 유지하고
단백질 성분을 적절하게 섭취하여야
수치를 어느 정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추가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도 병행하고
보조적으로 도움되는 것들도 일부 몇 가지가 있으므로
그러한 정보를 환자와 보호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항암치료 과정에서
매우 힘를게 지내는 분들도 있지만
어떤 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가볍게 견디는 경우도 있기에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느냐에 차이가 있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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