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를 받을 때 환자가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들
항암 치료 과정에서 혈액검사 항목에 관하여:
호중구:
백혈구의 40~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체내 박테리아와 세균 감염에 방어하며 모든 염증 반응에 있어 초기 반응을 빠르게 수행 합니다, 그러나 호중구 수치가 위험 수치까지 낮아질 경우 감염 혹은 패혈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으므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호중구 수치가 매우 중요 합니다,
물론 주치의 선생님이 응급 상황의 경우 호중구 촉진제 주사로 위기를 넘기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잘 먹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입니다, 음식을 통하여 낮아진 호중구 수치를 회복하는데 음식이 보약 입니다. 그리고 호중구 수치가 낮을 상황을 대비하여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날 것을 먹지 말고 모든 음식은 삶거나 데쳐서 먹는 것이 감염으로 보호하는 길 입니다
호산구:
기생충 감염 및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를 합니다
호염기구:
알레르기 반응 및 항원에 대한 반응으로 염중 부위를 혈관을 확장시키는 히스타민을 분비하는데 관여 합니다
림프구:
미생물이나 항원 등과 같은 다른 외부 침입체와 결합하여 이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면역 세포를 도우며 T-임파구, B-림프구, 자연살상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핵구:
조직 내에서 외부 물질에 대한 탐식 작용을 수행하며 만성 감염 기간 동안 수치가 증가 합니다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갑자기 증가되는 이유:
- 감염과 염증 수치 증가로 인한 것
- 독소, 산증,요독증이 있는 경우
- 급성 출혈이 의심되는 경우
- 암
- 운동과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
- 기타 약물이나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인한 것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의 원인:
- 항암 화학 치료로 인한 것
- 혈액과 관련된 질환에 의한 것
- 선천성 질환
- 자가 면역질환
- 감염
- 여러가지 약제
- 심한 영양 부족
- 아나필락시스
항암 치료 과정과 대표적인 부작용:
1일 : 신장 독성, 오심과 구토 증상(개인에 따라 증상의 강도가 다를 수 있음)
3~5일 : 입 맛 밥 맛이 없고 몸이 나른하고 피로감을 느낍니다
7~14일 :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짐, 구내염 증상이 있을 수 있음
2주에서 3주 사이 : 서서히 몸 컨디션을 회복하기 시작 합니다, 수족이 차겁거나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21일 : 혈액 검사,
항암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하여야 할 것:
- 음식을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특히 단백질 보충이 필수이기에 육류, 생선 등을 적당하게 섭취허야 합니다, 채식만 할 경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 할 수 있으므로 일단 항암 치료 과정에서 골고루 잘 먹는 것은 필수 입니다,
- 하루 세끼 외 식간에 간식이나 먹고 싶은 음식을 먹어서 체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 각종 부작용 증상이 견디기 어려운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에게 언급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습니다
- 고열이 나가너 기타 응급 상황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야야 합니다, 다음 진료 때 까지 기다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걷기 운동을 필수 입니다, 하지만 환자의 컨디션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수위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불안하거나 걱정과 근심 걱정으로 지내면 항암 부작용이 더 강하게 느껴 질 수 있습니다
-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면 부작용 증상을 완화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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