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운동과 환자의 마음 자세
자료출처: 생로병사의 비밀 중 캡쳐
대장암 환자의 경우 일주일에 1 ~2일 동안
운동에 참여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71%인 반면
운동을 하지 않은 환자들의 생존율은 57% 였다.
자료출처: 생로병사의 비밀 중 캡쳐
유방암 환자 2.98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 따르면
1주일에 3시간 이상 걷은 여성들은 유방암 재발율이 낮고
전체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생로병사의 비밀 중 캡쳐
단순한 우울 증상을 겪는 암 환자의 경우
사망율이 26% 더 높고 우울증을 진단 받은 환자의 경우
사망율이 39%까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OTE:
암 치료 과정과 표준치료가 모두 종료된 후 추적 관리 중인 환자는 기본적으로 적당한 운동이 필요 하다는 것이 많은 연구로 밝혀져 있기 때문에 1주일에 최소한 3일 정도는 3시간 정도 꾸준하게 운동을 할 필요성이 있다, 물론 개인의 체력에 맞추어 시도하여야 하고 절대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지나친 강도의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걷기 운동이 가장 많이 추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맨발 걷기 운동도 많이 시도를 하지만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손발 저림 증상등이 동반되기 때문에 중단을 하고 항암 치료가 종료된 후에 맨발 걷기를 하는 것을 권장 한다,
그리고 바깥에서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집안에서도 가벼운 운동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스쿼드, 플랭크 운동을 추천하며 가볍게 니시요법에서 소개하는 붕어운동, 발 털기 등도 좋다, 물론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로 누적과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는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 보다 환자의 여건에 맞추어 아주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환자 스스로 잘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 중 긍정의 힘 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제나 긍정의 마인드와 행동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건강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감정이 예민하다고 하거나 성격 탓으로 돌리는 것 보다 항상 긍정의 힘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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