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환우분의 치유 하루
제가 애정하는
곱고 아름다운 어느 환우분의
치유 일상입니다.
<아침>
명상음악 + 발치기 20분 (본인이 들었을때 좋은 명상음악 리스트 몇개를 정리하여 무드를 조성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분짜리 음악을 틀어두면 따로 시간을 보지 않아도 운동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KglmMBVPfU?si=AnCsqDVQ4vHWFD8v
골반이완운동 발가락 하나하나 관절 뽑아주고 손톱으로 발 전체 자극, 발가락 앞 뒤로 접었다 폈다 반복, 아기 자세로 마무리 하며 어깨 밑 림프 순환
교대호흡 7분 + 아침 마무리 명상 5분
이렇게 아침 공복에 40분~45분 정도 명상운동 마무리
공복 영양제 : 오가닉 투메릭 분말+밤꿀 (티 한스푼 가득) 먹은뒤 따뜻한물 한컵 ,Neem 1알
해독주스 : 제주레몬 껍질포함, 키위 껍질 포함, 사과, 오디, 야채톡 한포 같이 갈아서 음용(케일,비트 옵션)
아침 식사 는 해독주스와 살짝 데친 야채 또는 생채식 + 고구마or밤or단호박or 삶은 호랑이콩, 병아리콩등으로 가볍게 식사
산책 (걷기운동 40분~1시간)
<점심>
식전에 샐러드, 잡곡밥에 채식 반찬 (기름에 볶거나 튀긴음식 X) 나물이나 샐러드에 들깨가루 첨가 -> 다작하여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식사
들기름 1스푼 , 견과류, 식후 액상 비타민 및 영양제 복용 (디씨에이 비원, 닥터메나포르테 플러스, IVC MAX)
가볍게 걷기 20분 정도 + 근력운동 40분~1시간
온천욕 (20분 이내)+ 풍욕
<저녁>
땅콩유로 저녁식사 시작 + 아침과 비슷하게 스팀한 채소먹고 밥 1/4정도에 나물식
들기름 1스푼, 견과류
항암제 (식후 바로)
가볍게 걷기 20분 정도 + 근력운동 40분~1시간
액상비타민, 호르몬 관련 보조제 (Thorne adrenal cortex+ 액상 요오드2방울), 바르는 프로게스테론 크림
커피관장 + 명상 음악 https://youtu.be/uOuIgTSyVIk?si=teaCW8r7h3yOBTAB
직접뜸 + 알파파 음악
잠들기전 김주환교수 강의 들으며 뇌호흡 명상수련
모든 식사는 다작하여 충분히 소화시키고 식후에 지방 함유량이 높은 견과류로 마무리 한다.
(마카다미아, 잣,호두, 아몬드 등등)
샐러드에 햄프시드,구기자, 흑후추
습관적으로 모든 음식에 뿌려 먹기: 들깨가루,흑후추
고구마, 단호박 등은 기버터
식전 동치미 국물
소화에 너무 에너지가 가지 않도록 질긴 섬유질은 삼키지 않는다. 생채식을 주로 하나 소화력이 약해지거나 너무 추운날씨에는 익힌 채소를 먹는다. 차가운 성질을 가진 음식을 먹으면 따뜻한 성질의 음식으로 보한다.
항상 따뜻한 차를 마신다 (녹차, 홍화꽃차, 현미차, 메밀차등등)
명상음악테라피+아로마테라피
<병원치료>
IVC 75mg + 알파리포산 + 티모신 ,현재 IVC 70mg + 자닥신 (주 2회)
고농도 산소치료 + 경구용 셀레늄3개 (주1회)
림프 도수 + 내장기도수 (주 2회)
침 치료 ( 눈 피로감 및 소화기 개선)
항암제 ( 입랜스+아로마타제+난소 억제주사 4주텀)
<자연치유>
커피관장 : 매일 저녁 식후 2시간 후, 용량 700~800mg. 늘 같은 명상 음악을 들으며 관장 후 샤워 ( 자기전에 샤워도 수치료라 생각합니다. 아침 공복 관장도 진행해 보았으나 본인은 져녁에 하고 샤워 후 뜸 수면의 순서가 좋아서 이 순서로 픽스, 샤워 마무리는 조금 시원한 물로)
직구뜸 40분 : 전신 뜸은 커피관장 후 진행 + 알파파 음악
주열기 :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적어 식사나 비타민 주사 맞을때 잠자기전 주열커버를 이용해 가슴병변부분, 눈,천골, 경추, 발 등을 매일 주열 -> 항암 부작용으로인한 관절통에 도움
내 발과 친해지기 : 수시로 발을 주물러 자극한다 (용천혈 중요)
저녁 후 다음날 아침까지 공복 최소 14~16시간이상 유지
발치기 교대호흡 척추 바로세우기 습관화
혼자 산책하기 +싱잉볼 음악
'암관련 스크랩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타목시펜의 복용과 부작용 (0) | 2024.01.26 |
|---|---|
| [유방암 수술 명의] 발전하는 유방암 수술, 가슴 모양 지키고 재발 위험도 낮출 수 있어 (0) | 2024.01.22 |
| 호르몬 양성 유방암 표적치료제 내성 생기는 이유, '페그10' 유전자 탓 (0) | 2024.01.10 |
|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 일본의 ‘리본 호라도’ (0) | 2024.01.10 |
| ‘장폐색’ 정확한 진단과 치료 중요- 이채영원장 (0) | 2024.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