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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증상을 막아라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4. 2. 15:33

설사 증상을 막아라

음식을 먹고 정상적인 배변 활동을 하여야 하는데 설사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러한 증상은 항암 치료가 종료되면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대장암 직장암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여파로 인하여 잦은 설사 증상으로 인하여 외출도 불가능하고 하루에 수 십번씩 화장실을 이용하여 삶의 질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는 장기간 그러한 증상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안타까운 일 이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힘든 시간이지만 어쩔 수 없이 견뎌야 하는 것이 현실 이다,

그리고 설사 증상이 반복되면 가장 큰 문제는 체중 회복이 어렵고 기력 저하 현상까지 있기에 여건 힘든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설사 증상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으로는 특정 음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 그러한 음식은 당분간 자제를 하고 서서히 회복하여야 한다,

기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도 매우 힘든 경우가 많으므로 병원의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대변 이식을 통하여 그러한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변 이식을 시도하는 병원을 찾아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대변 이식은 매우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특별한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법이기에 개인의 증례에 따라 검토를 해보았으면 한다

기타 일반적인 측면에서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원인으로 추정 할 수 있는 것은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라고 할 수 있다,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무너진 경우가 많으므로 장 건강을 회복하느데 도움되는 방법을 강구하여야 한다,

미생물의 3대 요건은 적당한 영양과 적당한 습도, 적당한 온도가 유지 될 때 최적의 조건이 되기에 그러한 부분에 대처 잘 대처하여야 한다, 그래서 복부 주변을 따듯하게 해주는 온열요법도 하고 유익한 유산균을 공급해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보조적으로 복용하고 식사 시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동치미. 물김치, 백김치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더불어 설사 증상으로 체중 회복이 잘 안되고 기력이 없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병원에서 영양소를 보충 해 줄 수 있는 TPN 주사를 맞거나 아미노산 주사를 맞고 단백질 부족 현상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옵티프로틴을 처방 받아 매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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