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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과정에서 금전적 부담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4. 24. 15:25

암 투병 과정에서 금전적 부담 해소 방안이 필요하다

암 진단을 받으면 병원의 표준치료 과정에서 거의 대부분은 의료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본인 부담금이 5%이지만 부득이하게 비보험 항목이 있는 경우에는 금전적 부담이 크게 느낄 수 있다, 물론 실손보험이 있는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되지만 이 또한 일부 본인 부담금이 있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실손보험 자체가 없는 환자의 경우에는 비보험 항목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시도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그리고 의료보험이 적용되어도 그 이외 소요되는 금전적이 매우 크다, 예를 들어 지방에서 서울로 왕해하면서 교통비용도 만만치 않고 연고지가 없어 서울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암 요양병원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이 또한 실손보험이 없는 환자는 너무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다,

가능하면 주치료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으면 그나마 부담이 적지만 실손보험이 없는 환자는 이래저래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부분을 해소해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더불어 주치료 병원외 통합의학적 치료를 병행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한 달에 평균 5백만원 전후의 금전적 부담이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용하여야 하는 경우도 많다,

드물게는 이러한 경제적 부담으로 집에서 소극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하여야 어려움도 있기에 암 환자의 경우 비보험 항목도 정부 차원에서 지정을 하여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다, 이러한 부분은 정치권에서 논의되어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또한 비보험 항목의 경우 병원마다 금액대가 천차만별이기에 어떤 병원은 비싸고 어떤 병원은 저렴한 곳도 있지만 그러한 곳을 환자 개인이 인지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통합의학적 암 치료로 접근하는 것이 대세이기에 우리나라도 통합의학적으로 암 환자를 치료 할 수 있도록하여 환자의 금전적 부담을 줄 일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 이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각종 부작용 증상을 주치료 병원의 의료서비스만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통하여 그러한 부작용을 현저하게 줄여주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에 표준치료외의 치료도 의료보험이 적용되어야 한다,

특히 비타민C고농도 주사의 경우에도 많은 암 환자들이 시도하고 의학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표준치료로 인정해주지 않는 것이 아쉽게 생각 한다,

결론적으로 암 치료 관리 과정에서 금전적으로 어려운 경우에는 주민자체센터, 구청, 보건소, 건강관리공단 등에 문의하여 추가적으로 도움 받을 수 있는 것을 모색해 보아야 한다,

현재 건강보험 관리공단에서는 암 진단 후 1년 6개월이 지나면 재난적 의료비용 지원 제도가 있으니 문의하여 금전적 지원 대상이 되는지 여부도 확인하여 해당이 될 경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또한 년간 환자 부담금액 상한선이 있는데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해본다고 손해 날 것은 없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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