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삼가하여야 할 것들
한약이나 건강식품은 복용하지 마세요
날 것을 먹지 마세요
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먹지 마세요
약초를 끊여서 먹는 것을 삼가하세요
버섯을 끊여서 마시는 것도 삼가하세요
음주와 흡연은 금지하세요
항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께서 한약이나 건강식품을 먹지 말라고 언급을 합니다, 그 이유는 항암 약물 자체의 부작용과 후유증으로 인하여 인체내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러한 원인이 항암제 때문인지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고 간과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 입니다,
그리고 항암 약물 자체도 간 수치 상승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신장 기능에도 부담을 주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복용하는 한약이나 건강식품으로 인하여 더 악화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권유하는 것 입니다, 굳이 먹고 싶다면 항암 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되고 난 다음에 판단하는 것이 현명 합니다
또, 특정한 식품을 농축하여 먹는 것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평소에 먹지 않던 녹즙을 먹을 경우 간 수치에 부담을 주어 수치가 상승할 수도 있고 생 채소류를 과다 섭취하는 과정에서 미생물의 감염으로 인하여 장염이나 설사 등의 원인도 제공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녹즙을 먹고자 한다면 항암 치료가 종료되고 난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날 것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먹지 않는 것이 안전 합니다, 생선회의 경우도 항암으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 감소 현상으로 인하여 면역이 낮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날 것을 먹다가 장염이나 패혈증으로 응급 상황을 초래 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간혹 어떤 환자는 항암 치료 중에 생선회도 먹고 날 것을 마음대로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말에 현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평생 담배 피워도 폐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항암 치료 과정에서 특정한 식품이나 건강식품 등은 일단 중단하고 날 것을 먹지 않는 것이 항암 치료를 무난하게 마칠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