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형벌이 아닙니다.
죄를 지어
암에 걸린 것이 아니듯이
착하다고
암이 낫지는 않습니다.
강남 힐락의원 어해용 원장
암은 무엇 인가 ?
우리의 몸에서는 세포들이 매일 분열을 하고 사멸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세포는 생성이 되어 1주일간 생존하다가 사멸을 하고 또 어떤 B세포는 15일간 생존을 하다가 사멸하는 과정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의학적 용어로 아포토시스 라고 합니다.
즉, 자살 프로그램이 있어서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죽어야 할 세포가 어떠한 원인과 이유로 인하여 사멸하지 않고 돌연변이가 생겨 무한 증식을 하는 것이 암 세포 입니다.
암세포는 아포토시스 기능이 없어 우리 몸에서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외과적 수술을 통하여 암 부위를 제거하고 방사선을 이용하여 태워 버리고 항암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암 세포를 죽여서 치료하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암세포들은 돌연변이가 되면서 점점 진화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내성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어쩌면 암 세포는 교활한 여우와 같습니다. 그리고 암 세포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평생 동행을 하여야 하는 친구와 같습니다. 단순하게 우리 몸에서 암 세포를 전멸 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 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과학자와 의사들은 암세포가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 범위내에서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암은 의학적으로 더 커지거나 이상 현상으로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제어를 하고 통제를 하는 것이
암 치료의 최종 목표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최선의 방도는 나의 몸 상태를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여 암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철저하게 잘 관리를 하는 것 입니다. 이 것이 암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인 것 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암 세포를 제압하고 암이 또 다시 나를 괴롭히지 않도록 철저하게 방어 전략을 잘 세워야만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 입니다. 의학적 증상은 의술을 통하여 제어가 가능하지만 암을 대하는 최종 병기는 우리의 마음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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