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 중 칼슘 수치 문제
체액은 항상 0.9%의 염도를 유지하여야 한다
과도하게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문제이고
지나치게 저염식 하는 것도 문제이다
염도가 떨어지면 적혈구에 문제가 생겨 빈혈 증상이 생긴다
0.9% 염도가 중요한 이유 이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구토, 오심, 손발 저림 현상, 구내염,피로감 등이 가장 고통스러운 현상이다,
암종이나 환자의 증례에 따라 그러한 부작용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극심하게 나타나 견디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에 그러한 부작용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도록 주치의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병원에서 조치해 줄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환자가 오롯히 견뎌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경우에는 통합의학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을 찾아 그 곳에서 권유하는 보완적 치료나 요법을 받을 경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여러가지 부작용 중에서 골수 억제로 인하여 백혈구,적혈구,호중구,혈소판 수치 감소로 인하여 빈혈 증상이 생길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철분제 처방 보다 수혈을 받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한다, 철분제는 페리틴이라는 성분이 암 세포가 이동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페리틴 수치가 낮아야 되는데 철분제로 인하여 수치가 높아 질 수도 있기에 차라리 병원에서 수혈을 받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 한다.
그런데 갑상선암 관리 중인 환자의 경우 철분제를 복용하다보니 오히려 수치가 너무 높게 측정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철분제 복용을 중단하여 수치를 조절하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철분제 복용을 하지 않고 수치를 회복하고 유지하는데 도움되는 방법으로는 해조류(톳,미역,파래 )등을 자주 먹거나 소고기를 조금씩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고춧잎을 삶거나 데쳐서 먹을 경우 철분 수치를 회복하느데 도움이 될수도 있다, 하여간에 항암 치료 과정이 만만치 않기에 빈혈 증상이 생기거나 철분 수치가 너무 낮게 유지되거나 과도하게 높게 유지되는 것도 좋지 않으므로 환자 스스로 잘 조절하여 무난하게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도록 하여야 한다. 빈혈 증상이 생길 경우 병원에서 응급으로 링거 주사(0.9% 식염수)를 맞는 것도 한 가지 방법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 환자가 투병 중 도움되는 비트 주스 (0) | 2024.08.22 |
---|---|
심신의학으로 암을 극복 하자 (0) | 2024.08.22 |
대장암 3기를 극복한 어느 환자의 투병 과정 (0) | 2024.08.19 |
이론적 배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과물 이다 (0) | 2024.08.19 |
암 치료 과정과 재발 예방을 위한 면역 관리 (0) | 2024.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