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학으로 암을 극복 하자
두려움
근심 걱정
우울감
서운함
배신감
야속함
이 모든 것이 머리속에 남아 있고
떠나지 않는다면
의학적 치료를 아무리 잘 하여도
내 몸이 순응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들을 모두 잊어버리거나 비워야 한다
즉, 무념무상의 마음으로 지내면서
수도자 처럼 모든 것을 비우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써 마음이 치유되고
몸도 덩달아 회복을 하게 된다
걱정하고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차라리 모든 것을 비워야만 한다
지금 나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내 건강을 빨리 회복하는 것 이다
힘들고 어려울 것 같지만
내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 이다
그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나약한 마음이 미울 뿐 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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