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일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직장을 다니는 경우 어쩔 수 없이 휴직을 하거나 퇴직을 하여야 할 경우도 있다, 다행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암 치료를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마다 여건이 다르기에 적절한 선택을 하여야 할 듯 하다, 하지만 무조건 직장을 그만 두는 것 보다 경제적 도움을 받아야 할 경우나 일시적으로 휴직 기간을 이용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기에 개인의 병기에 따라 잘 선택을 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암 진단을 받았으니 무조건 퇴사를 하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외국의 경우 많은 암 환자분들이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도 항암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병기가 높가나 환자의 몸 상태가 불편한 경우에는 모든 것을 접고 치료와 관리에 집중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3기 4기의 경우 몸 컨디션이 저조한 경우도 많고 항암 치료 과정에서 동반되는 부작용과 후유증을 버티는 것이 쉽지 않기에 그러한 경우에는 오로지 치료에만 집중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 한다, 부득이하게 생계 유지 때문에 일을 그만 둘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안타까운 경우도 많다,
또, 아직 어린 자녀들이 있는 경우도 있기에 암 치료와 가정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것은 쉽지가 않기에 배우자 혹은 가족에게 케어를 부탁하여 암 치료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이 필요 하다, 더불어 환자는 병원 치료와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여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씨잘떼기 없는 것은 신경을 쓰지 말고 과감하게 차단을 하는 것이 필요 하다,
그러한 것이 암 치료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의미 없는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기에 보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판단을 하여야 한다, 특히 암 환우 카페를 이용하는 것은 정보 공유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시간을 소진하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조율하여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간혹 개인 블로거, 유튜브 활동도 개인에 따라 잘 활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암 치료와 관리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활용하고 왠만하면 자신의 건강 관리에만 시간을 보내는 것을 권장 한다, 결론적으로 암 치료와 나의 건강 회복에 의미가 있는 것에만 시간을 투자하는 자세가 필요 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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