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에 각별하게 주의하여야 할
급성 과로사, 고혈당, 고혈압에 관하여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절대로 무시하지 말라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다면
즉시 휴식을 취하거나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판단이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다
급성 과로사, 고혈당, 고혈압은 젊은 층도 조심하여야 하여야 하지만 중년 이후의 나이에 각별하게 주의하고 잘 관리하여야 할 부분이다, 특히 급성 과로사의 경우 평소에 지병이 없어도 과도하게 일을 하거나 피로가 누적되고 스트레스까지 동반되면 어느 순간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심정지 상태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피로 누적이 되거나 무리하게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수면은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휴식을 하고 충전을 하는 시간대이기에 잠이 부족한 것도 피로 누적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적당한 휴식도 필요하기에 무리하게 일을 하여 몸에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하루 이틀 정도만 평소보다 더 많이 일을 하고 집중을 하다 보면 피로도가 높을 수 있는데 그러한 과정을 반복 지속하게 될 경우 어느 순간 심장 기능에도 문제가 생겨 급성 과로사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돈 번다고 하는 것이 생명까지 앗아 갈 수 있으므로 돈이 아무리 필요하여도 자신의 생명과 바꿀 순 없는 것이다,
그리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도 병원 진료를 통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고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통하여 당 수치 조절을 철저하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갑작스러운 쇼크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사탕을 항상 가지고 다니거나 인슐린 주사를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능하면 당 수치를 잘 조절할 수 있도록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가장 좋다,
고혈압의 경우에도 평소에 처방된 약을 잘 복용하면 크게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약 복용을 잘 하지 않거나 환자 임의대로 복용을 중단하여 혈압 조절에 실패를 하거나 혈전이 발생하여 심정지 상태까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고혈압의 경우 처방약만 잘 복용하여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도 잘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국민배우 김수미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향년 75세인데 요즘 평균 수명을 감안한다면 너무 빠르지 않나 생각한다, 최소한 85세 이상은 살아야 하고 운 좋으면 100세까지 살수 있는 세상이다, 김수미씨는 당 수치가 500까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로 인한 쇼크로 인하여 심정지까지 되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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