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이 쉽지 않은 이유
암 진단 후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 치료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는 암 사이즈를 줄이는 역할도 하지만 영상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암을 보다 더 공격적으로 타격을 주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입니다, 하지만 암 치료 과정에서 다양한 항암 약물을 투여하는데 항암제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 성적이 저조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암 세포들도 변이를 일으키거나 나름대로의 생존 전략을 가지고 방어하는 경우도 있기에 암 세포를 공략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 중에서 항암 화학요법을 회피하는 기능이 있고 인체내 암 세포들이 면역 회피 기능이 일어나기 때문에 암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최근들어 면역 항암제가 출시되어 경우에 따라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어 만족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 의학적 유효율은 20% 내외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PDL1, TF Ag, HLA-G, M2 면역 회피 기능 때문에 암 세포를 효과적으로 타격하지 못하는 이유 입니다, 이러한 면역회피 기능을 제어한다면 적은 항암제에도 쉽게 치료가 가능하고 기존 항암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입니다, 만약에 현재 항암 치료 과정이거나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더 이상 진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이러한 부분을 공략할 수 있는 통합의학적 치료 중 몇 가지를 검토하여야 할 것 입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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