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항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 증상과 관리
구토, 오심 증상이 환자에 따라 심한 경우도 있고 가벼운 경우도 있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에게 언급하면 항구토제를 처방해 줍니다, 최근에는 효과적인 다양한 약들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골수 기능 억제로 인하여 백혈구와 호중구 감소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혈소판 감소 현상으로 빈혈 증상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매번 실시하는 혈액 검사를 통하여 주치의 선생님이 간파하게 됩니다, 만약에 백혈구 수치가 위험 수치까지 내려갈 경우에는 백혈구 촉진제를 처방하여 대처할 수도 있습니다,
혈소판 감소가 심한 경우에는 수혈을 하기도 합니다만 환자 스스로 잘 먹고 잘 자고 충분한 휴식을 통하여 스스로 회복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정상 수치 회복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이용하여 보조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통합의학적 치료는 대부분이 비보험 항목이기에 금전적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하지만 실손보험이 있는 환자는 보상 보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본인의 연간 한도 금액이 내 잘 활용하기기 바랍니다,
탈모 증상은 항암 치료 과정이 모두 종료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모가 됩니다,
말초 신경병증은 손발 저림 현상이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제 중 옥살리플라틴, 아브락산의 경우 심하며 딱히 증상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보조적으로 고압 산소 치료, 굴루타치온 주사 등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환자마다 반응도가 다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손발을 따듯하게 해주는 온열요법도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운이 없거나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절대로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활동하는 것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거나 환자의 체력에 부담되지 않는 운동으로 조절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식욕이 떨어지면 체중 감소가 심해지기 때문에 잘 먹어야 합니다,
도저히 식욕이 없고 먹고 싶은 생각이 없는 경우 식욕촉진제를 처방받아 일시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식욕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약에 의존하지 않고 환자 스스로 한 숟가락이라도 먹어야겠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구내염이 심한 경우에는 유동식 중 엔커버를 처방받거나 의사 처방이 필요 없는 다양한 유동식 등이 있으므로 그러한 보조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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