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3기 환자 항암치료 한계에 봉착한 사례
유방암 4기 환자
9가지 항암 약물로 시도를 하였지만
전이와 재발이 반복되었고
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나중에는 뇌까지 전이가 되었다
환자는 표준치료만으로
더 이상 호전을 시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하기로 전략을 변경하였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은 자주 일어난다
다행히 항암 치료만으로
부분 관해 혹은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면
그 것은 최상의 결과이지만 그러하지 못한 케이스도 많다
암을 접근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기본적인 표준치료만으로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하지 못한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대응 전략을 변경하여 대처하는 것이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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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진단 내용
유방암의 경우 폐와 척추 부위로 전이가 많이 발생 한다
그리고 드물게는 뇌로 전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발암이 뇌종양이거나 뇌로 전이가 된 경우는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이라 생각 한다
다행히 뇌 수술로 제거가 가능한 부위도 있지만 뇌 기저부에 위치한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에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뇌로 전이가 되어도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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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시도한 항암 약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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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8월21일에 발견된 뇌 전이 상태
우측은 2개월 동안 통합의학적 치료를 한 후 종양이 사라진 상태 이다
암 치료는 흑묘백묘 이다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암을 극복할 수도 있고
통합의학적 치료로도 암을 극복 할 수 있다
그 어떤 방법이라도
암을 극복 할 수 있다면 그 것은 최고의 선택 이다
사진 출처:비오메드병원 박성주 원장
힐링어드바이저 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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