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맛 내는 액상과당이 암 성장 돕는다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를 한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통하여 암을 치료하지만 기타 암세포 공격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병행한다면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얻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직 표준치료 영역으로 시도하지는 않지만 대사 치료도 보조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즉 암세포에게 공급되는 영양소를 최대한 차단하거나 줄여서 암세포의 생존 조건을 악화시키거나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암 치료 과정에서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암 환자의 경우 당 섭취를 최대한 제한하고 당 수치를 80에서 100사이 유지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당 성분은 암세포에게는 유용한 먹이로 작용되지만 정상 세포도 생존을 위하여 필요하기 때문에 과도하게 당 수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도 문제이다, 자칫 당 수치가 너무 낮아 쇼크가 올 수도 있기에 적정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조절하여야 한다,
가능하면 설탕 사용을 자제하고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특히 조리를 할 때 단 맛을 내게 하는 것은 양파, 단감 등이 손쉽게 단맛을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액상 과당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아메리카노 그대로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시럽을 희석하지 않아야 한다,
액상과당은 몸 안에서 지질로 바뀌며 지질은 세포막의 구성요소로 암세포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액상과당은 포도당으로 이뤄진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해 만든 물질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연구팀은 액상과당이 암세포 성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흑색종,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동물모델에 액상과당이 풍부한 식단을 제공한 다음 종양이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측정했다. 그 결과, 액상과당은 체중이나 인슐린 저항성과 관계없이 종양을 성장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성장 속도가 두 배 이상 빨라지는 종양도 있었다"라며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는 건 분명 종양의 진행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라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액상 과당은 암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본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현대의학 자연의학]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band.us/@cancer
'암중모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방암 환자인데 자몽티 마셔도 되나요 ? (0) | 2024.12.16 |
---|---|
유방암 3기 환자 항암치료 한계에 봉착한 사례 (0) | 2024.12.16 |
암과의 전쟁 (0) | 2024.12.16 |
교활하고 영악한 암세포의 특성 (0) | 2024.12.16 |
면역세포 숫자도 높아야 하지만 면역세포가 똑똑해야만 합니다 (0) | 2024.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