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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공격하는 다양한 전략은 무엇인가?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4. 12. 19. 11:01

암을 공격하는 다양한 전략은 무엇인가?

암세포는 누구에게나 매일 3.000에서 6.000개 정도가 매일 생성이 된다, 그러나 인체 내 방어 시스템인 면역 세포들이 공격을 하여 더 이상 증가하지 않도록 억제하는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이 될 경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만 어떠한 이유나 원인으로 인하여 그러한 작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암세포가 점점 증가를 시작하여 어느 한 곳에서 서서히 자리를 잡고 크게 성장을 하게 된다, 그것이 나중에 암으로 발견되는 것이다

그리고,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잘 받아 완전 관해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인체의 면역 시스템에 문제가 생길 경우 또다시 재발이 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암은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으로 인식하여야 한다, 실제로 5년 완전 관해 진단 후 또는 10년이 지난 후에도 재발이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그러면 암의 재발과 전이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방법은 인체의 모든 기능들이 정상적으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하는 것이다, 그것은 특별하고 유별난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잘 못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고치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의 방도라 생각한다

우선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변하고 매일 적당하게 운동도 하면서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근심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단초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향이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하는 것은 전쟁 중 원점 타격을 하여 그곳을 초토화시켜 암 조직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즉 직접 공격의 형태가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 치료이다, 하지만 직접 공격을 하여도 암세포는 우리 몸 전체를 떠다니면서 전이되기 때문에 직접 공격에 한계점이 봉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간접 공격을 통하여 암을 제압하여야 한다, 간접 공격이란 환자의 면역 시스템을 극대화해주어 암세포가 면역 회피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제어하면서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당연히 환자가 기본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여야 하는 부분은 자연치유 항목들이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암 진단 처음부터 병행 실천하여야 하는 것들이다, 더불어 암은 환자마다 나름대로의 맞춤 전략이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합리적인 판단을 하여야 한다, 즉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어제는 위암 진단 후 완전 관해 진단 후 폐에 재발이 되어 항암 치료를 받았으나 항암제 내성으로 인하여 더 이상 치료할 약이 없어 주치의가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병동을 권유하였는데 아직 환자는 잘 먹고 걸을 수 있고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많은 실망을 하였지만 차선책을 강구하도록 조언을 드렸다,

실제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환자는 많은 갈등을 한다, 과연 이대로 포기를 하여야 할까, 아니면 또 다른 방도가 있을까 수소문하다가 엉터리 요법이나 민간요법 수준으로 대처를 하다가 짧은 시간에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도 많기에 이러한 상황에서는 빨리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이다, 하지만 암은 어떠한 방법이라도 극복할 수만 있다면 그것은 최선의 선택이고 신의 한 수가 되리라 생각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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