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 사 그리고 생존전략
오늘 지인 중 부고 소식을 접했다
이제 겨우 육십 대 후반의 나이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정확한 사인은 모르겠지만
급사 혹은 질병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요즘 육십 대는 과거에 비하면 청년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사망을 하였을까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이 생각난다
이제 겨우 남은 시간을 즐기면서
행복하게 지내야 할 나이인데
또 몇 년 전에는 개인 의원을 운영하면서
그동안의 의술을 베풀면서 승승장구하였고
몇 번 식사도 같이 하였던 의사 선생님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갑자기 사망을 하였던 일도 있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아직 사망하여야 할 나이도 아닌데
급사를 하는 사례를 보면서
조금만 더 자신의 건강을 잘 관리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우리가 잘 관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죽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 누구도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노력과 관심만 있다면
사망할 확률을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기울이면
급사를 피할 수 있다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하여간에 아프지 않아야 하고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지연 시킬 수 있는 방법은 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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