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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라이프케어 김동우 2025. 1. 10. 15:51

불면증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기네스북에서는 사람이 잠을 자지 않으면 인체에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지와 며칠까지 잠을 자지 않고 견딜 수 있는지 여부를 실험하였는데 끔찍한 결과가 나와서 더 이상 실험을 중단하였다

실험2일차 : 촉각만으로 사물을 구별하는 능력 상실

실험3~4일차 : 우울함, 기럭력 감퇴, 망상, 거리의 표지판을 사람으로 착각

실험 9일차 : 언어 능력 저하로 문장을 끝맺지 못함

실험 11일차 : 감정 없는 인형에 가까운 상태가 유지되고 단순한 뺄셈 산수가 불가능 하고 타인과 대화 불가능 상태

태양의 주기에 따라 작동하는 생체 시계

- 오전 6시 부터 9시까지: 혈압이 가장 빠르게 상승

- 오전9시 부터 낮12시: 오전 햇빛을 통해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 축적 활발

- 오후9시 부터 밤 12시: 수면에 필수적인 호르몬이 멜라토닌 분비 시작

- 밤12시부터 오전 3시: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최고조에 도달함

수면은 건강 유지와 질병 회복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준다

충분한 수면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피로도가 높고 졸음이 온다, 그러한 현상은 생체 기능에 부조화 현상이 일어나거나 생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전조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수면이 부족한 경우 낮 시간대에 졸음이 오는 현상도 인체 스스로 반응하는 결과이다, 그러므로 졸음이 온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잠을 자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밤에는 반드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데 인체는 잠을 자는 동안 모든 장기 들이 휴식을 취하고 세포들이 재생 회복하는 기회가 필요하다, 그런데 수면이 부족할 경우 그러한 시간적 여건이 마련되지 않기 때문에 생체 기능들이 비정상적으로 유지되는데 그러한 과정이 반복 지속하게 될 경우에는 각종 호르몬 분비 조절에 실패하여 생체 기능에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환자 중 에스트로겐 양성의 경우 과다 분비로 인하여 발병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재발 예방을 위해서는 잠을 충분하게 잘 수 있도록 각별하게 주의하고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간혹 수면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지만 장기 복용은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은 수면제를 복용하여도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원인을 빨리 파악하여 의사의 도움을 받아 정상적인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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