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성 암 치료 과정에서 치료 타이밍이 너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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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암 치료 과정에서 치료 타이밍이 너무 중요합니다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동원하여 암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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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럭비공과 같이

어느 방향으로 틸지 아무도 모릅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 전략 입니다

 

4기암 투병 과정에서 항암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생긴 경우와 항암치료를 지속 할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위중한 상황에서는 빨리 대응 전략을 변경해야 합니다. 또한 항암 치료의 득과 실을 따져 보고 결정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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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4기암이던 말기암이던지 상관없이 환자의 체력이 유지되기 어려운 경우에는 증세가 급격하게 악화되는 속도가 너무 빠릅니다. 특히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이 되면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오기전에 한 템포 빨리 결정을 해야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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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항암치료에 한계점에 도달하기 전에 조금 빠른 판단이 필요 합니다. 물론 그러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최상의 선택으로 위기의 순간을 잘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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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의 싸움은 변수가 많아 어려운 고비를 경험할 수 있기에 미리 전략을 잘 마련하였으면 합니다. 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기에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었으면 하며 모든 환우님등의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만약에 지금 추적 관리 과정에서 재발과 전이가 발견 되었을 경우에는 빠른 대응과 치료와 관리에 올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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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항암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 여부

단순하게 몇 개월 정도 생명 연장의 의미 인지 여부

환자의 체중과 영양 상태가 잘 유지되는지 여부

환자의 삶의 질과 항암 지속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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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