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갈등과 고민항암 치료를 하다가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약이 없을 경우 임상시험을 권유받게 된다, 그것도 모든 암 환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임상 시험에 참가를 한다, 하지만 기대하였던 치료 효과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고 기약 없는 항암 치료를 계속해 왔다, 임상시험 조건 서약서에도 외부에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였기에 보조적 치료나 요법을 일체 할 수가 없었다, 그러다 보니 환자는 항암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을 조절할 수가 없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체중도 감소되기 시작하였다, 환자는 매우 힘들어하였다, 과연 계속해서 임상시험에 참여를 하여야 할지 중단을 하여야 할지 갈등이 생겼다, 많은 환자들이 항암 치료를 하면서 통합의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