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담낭, 담도, 췌장, 위, 십이지장 전부 또는 일부가... [암 이길 수 있다]담도암 이상용씨 암환자들 사이에 '한 양동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수술 때 절제한 장기의 규모가 크거나 잘라낸 장기가 많을 때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이다. ' 이상용(58, 부산시 온천3동) 씨도 이 놀림에서 자유..

[직장대장암 극복 사례] "웃으면 암세포가 도망가요" -김화숙씨 [암 이길 수 있다]직장암 김화숙씨 웃음을 ‘내적 조깅(internal jogging)’이라고 한다. 웃음이 환자의 심리적 상승과 신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함을 표현한 말이다. 실제로 우리가 웃을 때 몸 전체 근육 중 200여 곳이 유기적으..

[의사의 암 극복기] 유방암 이겨낸 진단검사의학 전문의 이유경 교수 글 이해나 기자 lhn@chosun.com 사진 김지아 기자, 이유경 교수 제공 입력 : 2016.05.08 17:00 "가족력 없이 생활습관만으로 생긴 병…이후 제 삶의 패턴을완전히 바꿔놨죠" 이유경 순천향대 부천병원 교수는 1966년생으로 올해 51..

[암중모색]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 http://band.us/@cancer 직장암 투병 1년 총정리직장암 극복 투병 일지 ( 한라산 ) 이길 수 있다. 파이팅. 직장암 극복 투병 일지 ( 한라산 ): 52회 글 올린 날 : 2016년 5월 6일 1년간의 투병생활 총정리 2016년 5월 어린이날과 어버..

15년째 먹고 있는 대장암 극복 밥상 [나는 몸신이다] 20160106 NOTE: 최근들어 소화기계 암환자가 증가하는 현상은 잘 못된 식습관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서구화된 음식 문화와 폭식과 야식이 증가하고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류를 자주 섭취하다보면 소화기계 암이 발생 할 확율..

암과의 싸움을 위한 선행조건에 대한 생각 지구 위의 암에 걸린 환자의 유형이 다양한 만큼이나 모든 환자의 암과 투병방법도 가지각색일 것입니다. 더 나아가 같은 기수의 같은 암이라 하더라도 암의 공격성에 대한 인체의 저항능력(방어능력)의 차이에 따라 생존기간 및 삶의 질은 달..

산골 따뜻한 인심은 과연 몇 도쯤 될까… 우체국 어린이 글짓기 대상 정여민 군 암 3기 엄마 위해 가족 산골로…초등 6학년 이웃 인심 그려, 8042대1 경쟁률 뚫고~ 암 3기 판정을 받은 엄마를 위해 글을 쓰는 초교 6학년 어린이 얘기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어린이의 글은 8천..

2개월에서 6개월로 선고받고.. 아~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젠 2개월에서 6개월로 정기검진을 받아도 좋다는말!! 듣는 순간 난 감사가 절로 나왔다!~ 2개월의 수명연장이라는 조바심도 2개월마다 요도에 방광경을 끼고 보는 무참함도 그리고 무엇보다 90%재발에서 10%안에 들었다는 사실이 눈물..

천기누설 30회(12월 27일 목요일 밤 11시) 연풍 한경자씨 이야기 그들은 왜 산으로 갔을까? -자연 치유법- 날마다 새롭게 개발되는 신약과 의료기술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산으로 향한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기적과도 같은 치유력을 경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 그들..

18개월의 췌장암 투병생활 저는 2014년 6월 췌장암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 먹고 마시는 것과 활동,그리고 생각하는 습관에 대하여 다른 곳에 올린 글을 여기에 옮겨 봅니다.제가 하는 방법이 정답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코 아닙니다. --------♡♡♡-- 제가 18개월간 어떻게 먹고 마시고 살아왔..

腸이 건강하면 癌도 물리친다 고종관 중앙일보 헬스미디어대표·의학전문기자 kojokw@joongang.co.kr 나이가 들수록 거울을 보기 두렵다. 하루가 다르게 피부의 노화가 실감이 난다. 하지만 어디 외모뿐이랴. 세월은 몸속 장기도 비켜가지 않는다. 충직하게 소임을 다하는 ‘장(腸)’도 흐르는..

말기암 여명3개월 선고 후 17년을 살다 가신 이토우씨의 이야기 말기암으로 여명3개월을 선고받은 이토우씨가 암과 함께 살아가며, 선고 이후 17년을 살아내며 밝은 생활을 해온것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는 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냈는데, 선고 7년 후 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투병사례 남편과 세 딸들의 뒷바라지로 정신없이 젊은 날을 보냈다는 허해자 씨. 다행히도 아이들은 모두 잘 자라주어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남편 역시 하던 일이 안정적으로 되어 무엇 하나 남부러울 것이 없었다. 이젠 하고 싶은 취미생활과 출산을 앞둔 큰딸의 아..

KBS 다큐1 앎 / 4기 암환자 1년의 기록 암은 삶의 이유를 깨닫게 해준 잔인한 선물이었습니다 상기 프로그램은 네이버 암환우 카페인 아름다운 동행의 회원들이 출연하여 투병 과정과 일상의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방송을 보는 내내 가슴이 찡하고 때로는 환우님의 독백에서 눈물이 고이기..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지리산서 자연 생활로 직장암 극복한 전문의 김선규씨 지리산서 자연 생활로 직장암 극복한 전문의 김선규 수술받은 뒤 지리산서 도인 생활5년 생존 고비 넘겨 의사로 복귀직장암 극복한 전문의 김선규씨 .한국암환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선규(50)..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유방암 3기 이겨낸 이화숙 씨 "암환우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의자가 되고 싶어요"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 암이라니 이 무슨 날벼락인가/ 내가 왜 암 3기/ 오진이야, 오진 부정하고/ 마침내 절대로 아니라고 분노하고, 원망하며/ 벼랑 끝에 매달려 몸부림치..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26살에 걸린 간암.췌장암 이겨내고 세아이의 엄마가 된 서정순 씨(43) "꽃다운 스물 여섯, 이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암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간암과 췌장암..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직장암 등 다섯군데 암 이겨낸 김숙례 씨의 희망 보고서 "하루 세 끼 철저한 생식 고집이 절 살렸어요" 직장암으로 발병된 암이 임파선암으로 전이되면서 자궁은 물론 방광과 간까지, 가슴 아래부분은 틈이 없을 정도로 암 덩어리로 점령당해 버렸던 김..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폐암 이겨낸 김재일 씨 희망가 “생명의 숲에서 새생명 얻었어요” 2009년 12월호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생태환경운동가 김재일 씨에게 붙이고 싶은 수식어다. 폐암 진단 후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마음 다스림에 전념..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랑 테라피 - 암투병 엄마에“기적은 살아있다.” 한 소녀가 암에 걸린 엄마를 위해 7개월 간 매일 편지를 썼다. 놀랍게도 7개월 뒤 엄마의 암세포는 모두 사라졌다.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로라..

시한부 1년, 그리고 치유 - 후복막 평활근육종( leiomyosarcoma) 이름도 생소한 후복막 평활근육종이라는 악성종양이 내 뱃속에 들어있는 것을 알게 된 것은 3년 전이다. 우연히 배꼽 주변으로 큰 덩어리가 만져져서 혹시 자궁근종일까 싶어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초음파로 보니 자궁에 있는 ..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5년차를 맞이하며/암환자의 무의식에 대해 이 글은 바로 아래글(179번) '시한부 1년, 그리고 치유 - 후복막 평활근육종( leiomyosarcoma)' 체험사례를 쓰신 그린푸퍼님이 최근 5년차 검사를 통과하여 의학적으로 완치판정을 받은 후에,비타민c월드에서 부탁을 ..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안녕하세요. 비타민c월드 입니다. 아래 글은 비타민c월드 회원(닉네임:바이타돌이)께서 대장암 발병후 이를 극복한 체험사례를 저희 사이트내 [닥터하클리닉 체험사례]란에 올린 글 입니다.회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지합니다. .....................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캄캄했던 암 이겨 지더만요 1회수술. 완전절제. 항암 .방사선. 다 마치고 겨우 어느정도 정신차린 6개월쯤에 임상권유받고 임상시도중 첫날 3분만에 부작용으로 쓰러져 임상을 포기 다시 2회 수술 권유 받았지만 수술을 거부하고 병원을 포기하고 꼭 죽..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자궁경부암 환자의 투병 일기 2010년 5월 자궁경부암 발견 일반병원에서 2번 수술 실패 후 큰 병원으로 소견서 들고 급 방문 수술만하면 끝일 줄 알았습니다 아니 항암을 해야한다기에 병원 복도에서 대성 통곡을 하며 울었네요 넘 겁나고 처음 접해본 ..

대장암 보호자의 간병 일기 [살고 싶다] 살리고싶어 발버둥치는듯한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낭떠러지에 대롱대롱 메달려 살아나고 싶어 안간힘을 쓰는 나자신을 본다. 아니 나의 남편의 모습이라 해야 정확할것이지만 왜 나자신이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어쩜 내가 더 환자인 남편자..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하기 내용은 암환자의 보호자가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옮겨와 소개하는 것이며 이 물이 암을 치료한다거나 의학적으로 검증이 된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존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이기에 암 투병 과정에서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

아만자 [AMANZA] 허리가 아파서 찾아간 병원에서 26살 젊은이가 위암을 진단받았다. 나는 그저 허리가 아팠을 뿐인데, 의사는 암이 여기저기 다 퍼져있어서 아픈 것이라고 했다. 뻥이라고 이야기 해주면 좋을텐데, 의사는 입원해서 항암치료를 하자고 한다. 가족에게는 어떻게 이야기 해야..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간암, 폐암, 임파선 암을 인간 승리로 극복한 청계산 ‘맨발맨’ 이주선 기적이라는 걸 믿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웃으며 한 귀로 듣고 흘릴 말이 바로 ‘기적’이라는 단어다. 하지만 기적을 믿었던 이주선씨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말기 암을 극..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우먼 동아일보] 암 투병 정신과 의사 김준기 고백 기사입력 2015-01-22 22:43:00 세상에는 경험하지 않고서는 모를 감정들이 존재한다. 그중 하나가 암 환자들이 겪는 정신적인 공포와 불안이다. 다양한 트라우마를 연구해온 정신과 전문의 김준기는 3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