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환자의 투병 일기중에서 고통의 시간도 또한 흘러간다 소리도 없이 세월은 흐른다. 조용한 내 시간의 흐름속에 슬픔과 기쁨과 고통과 처절함, 절망감 등이 고스란히 녹아내려 내 영혼을 상처내기도 했고 또 반면에 내 영혼을 성장시키기도 했다. 이 세상은 모든것이 동전의 양면..

[생생희망가] 대장암·간암·뇌암·폐암도 거뜬히~ 최윤호 씨의 불사조 인생 “정년까지 못 살 줄 알았는데 이제는 30년 노후를 걱정합니다” 자료출처: 원본 기사 보기 http://www.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6088 NOTE: 대장암·간암·뇌암·폐암도 거뜬히 이겨낸 최윤호 씨의 불사조 같..

[생생희망가] 생존율 5% 간담도암에서 기사회생한 김영란씨 9년의 기록 “치유의 땅 손죽도에서 새 생명을 얻었어요” 하기 링크를 클릭하면 본문을 볼수 있습니다 http://m.ikunka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04 NOTE: 모든 암들이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지만 그 중에서 유독 간암 담도암 췌장암..

하기 내용은 신장암 말기 환자에서 자연치유로 암을 완치하였던 주마니아님의 글 입니다 자연치유 방법론들 중에서 유일한 O치료법인 동시에 치유법 - 매트 찜질요법2 온열요법이 좋다는 건 다 아는 상식일것입니다. 하지만 이 상식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법을 아는분은 많지 않은것 ..

마지막까지 송이버섯 안주삼아 한 잔하고 떠난 남편 송미옥 입력 2018.09.30. 07:00 수정 2018.09.30. 07:26 자료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930070059837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50) 작은 산에 한 번씩 올라가면 캐오던 송이버섯이다. 처음엔 볼 줄 몰라 다 밟아 지나쳐가곤 했다.[사진 송미옥] 9..

[투병 이야기] 좁은 문을 선택한 부부의 투병기기사입력: 2009년06월23일13시54분강나윤(39) | 유방암. 2002년 문득 가슴에 종양이 잡혔다. 양성으로 판정됐고 6개월마다 한 번씩 검사를 받으라고 했다. 그런데 사는 게 바쁘다보니 잊어버리고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돌이켜보면 그 사이에 집 안..

나는 전설이다 나가고 싶다는데 왜 못 나가게 해요. 혹시 정 간호사가 일부러 못 나가게 하는 거 아니에요?” 104병동 33호실에서 환자와 간호사 간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쩔쩔매는 1년 차 신규 간호사를 앞에 두고 호통치듯 소리치던 환자가 갑자기 자신의 목에 꽂혀 있던 중심정맥관을 잡..

11번의 수술 11년째의 삶 남편이 암을 선고받던 날, 정작 다리가 풀린 건 아내였다. 지난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다 멈췄다. 1996년 남편은 그동안 모은 돈에 퇴직금과 은행 대출금을 더해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은 번창했다. 그런데 1년 뒤 IMF 사태가 터졌다. 많은 회사가 부도났고 ..

긍정의 힘으로 유방암 말기를 극복한 환자 24세의 나이에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항암제 내성으로 여명이 3개월 정도 남았다는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의 힘으로 말기암을 극복하여 현재 건강하게 살고 있다 PET CT검사 결과 온 몸으로 암이 전이가 ..

위암 복막전이 / 면역치료제 사용후기 작성자: 암과싸우는사람들 카페 길가메시 사실 제가 약 2년 가까이 잘 투병해 오다가 최근에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서 고민을 하다가 면역치료제로 약을 바꾸고 5월2일 처음 주사를 맞았습니다. 치료제는 상품명이 '옵디보' 인데, 사전에 암 조직세포..

4기 환우 여러분, 저 처럼 수명 단축하지 마세요 작성자: 암과싸우는사람들 카페 길가메시 최근에 제가 글을 많이 올려서 좀 자제를 하려고 하다가 오늘 한 환우와 통화를 하고 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오늘 통화한 환자분은 저랑 증상이 똑 같습니다. 위암원발암, 복막..

슬기롭게 투병하기 작성자: 암과싸우는사람들 카페 길가메시 원래 '응급실갈까요?' 에 대한 답글로 적었는데 제목을 내용에 맞춰 수정을 했습니다. 제목을 바꾸어도 질문에 대한 답을 먼저 해야하니 응급상황이 생겼는데, 주치의가 있는 늘 가는 병원은 멀고 집근처 병원을 가야 하는 상..

하기 내용은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하고 느낌점을 환자분이 암 환우 카페에 올린 글을 옮겨와 소개 합니다, 현재 암과 싸우는 환우님들에게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적인 부분들이 많기에 참고를 하시라고 소개를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이나 관점도 다..

비운의 연속 - 면역항암제 옵디보와 비타민C 병용 10.5 면역치료 - 아내의 경우 아내도 면역항암제인 옵디보를 투여받았다. 이것만을 단독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다. 고용량 비타민C를 함께 투여 받았었다. 독자에게 참고가 될 것같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한다. 우리의 경우는 비운의 연속이..

13년 전 유방암 판정 환자 "이 음식으로 암에서 해방됐다" 13년전 유방암 진단받은 베로 항암치료중 머리와 목으로 전이 식이요법으로 암과 싸워 승리 하버드의대에서 정밀 분석 나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던 여성이 식이요법으로 암을 이겨내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정밀 ..

전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가 담도암 극복기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은 '나를 살려낸 착한 식단 1탄 - 담도암을 극복한 기적의 사나이, 이왕표의 항암 밥상'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왕표가 출연해 자신의 담도암 투병 생활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3년 담도암 3기 ..

간암, 폐암, 인파선 암을 인간 승리로 극복한 청계산 ‘맨발맨’ 이주선 기적이라는 걸 믿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웃으며 한 귀로 듣고 흘릴 말이 바로 ‘기적’이라는 단어다. 하지만 기적을 믿었던 이주선씨는 병원에서도 포기한 말기 암을 극복하고, 멀쩡해진 몸으로 산을 활보..

어느 의사의 4년3개월의 암투병기 의사로서 살아온 33년의 시간, 그리고 환자로 지내고 있는 4년3개월의 삶… 나는 의사로서 33년을 살아오고 있다. 그동안 많은 환자들과 동고동락을 하면서 쾌유한 환자 때문에 보람도 느끼며 같이 즐거워하고, 슬픔에 젖은 환자나 가족들로 인해 돌아서 ..

숲에서 암을 이겨낸 사람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어떤 것을 보고 듣는데 보낼까? 우리가 보고 듣는 것을 아름다운 것들로 채우는 순간, 우리의 잘못된 부분은 스스로 치유되기 시작한다.. -모줌다- 이것이 사실임을 증명해주는 다큐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sbs스페셜 숲으로 간 사람들- ..

대장암 이겨낸 정점호씨의 어떤 선택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산으로 떠난 지 8년…암 승리자라고 부러워하네요” 한 순간에 너무도 달라져 버린 삶! 대장암 진단을 받으면서부터였다. 하루하루 생사의 기로에서 악전고투하는 삶! 12개월째 항암치료로 초주검이 되면서부터..

이마이 마사이, 직장암 3기, 간암 전이 미에 현 스즈카 시에 사는 이마이 마사이 씨(69세)는 쉰다섯 살에 3기 직장암을 발견하여 수술을 했다. 조기암이 아니라서 이마이 씨는 전이와 재발을 걱정했다. 수술 후 의사는 항암제를 처방했다. 그러나 이마이 씨는 거의 복용하지 않았다. “의사..

설암 환자의 투병 과정을 보호자분께서 작성하신 글 입니다 항암 치료 중증 과민 반응 / 작성자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설암 4기 환자였던 50대 남동생의 누나입니다. 동생은 수술한지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갔지만 그동안 몇가지 질문에 대해서 성의껏 대답해주시고 실제..

30년만의 ‘화해’ - 위암 4기 완치, 심순복편 위암 선고 “길어야 6개월입니다.” 제대로 된 시한부 선고였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거나 놀랄 새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길어야’라는 단서는 더 절망적이었습니다. 2002년 목에 혹이 잡혀 찾은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사는 침착하..

브라보 마이 라이프 - 대장암 완치자 고광억 편 1953년 사범학교를 졸업한 고광억씨는 45년 넘는 세월동안 교육현장에 몸담았습니다. 1997년 퇴직을 겨우 1년여 남겨둔 때,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의 삶에 나침반이 되어줬던 그였지만, 암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주저앉았습니..

"예후 나쁜 암이라도 절망하지 않으면 완치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의사의 암 극복기 서은주 성바오로병원 명예교수는 1950년생으로 올해 67세다. 가톨릭대 의대에 최초의 여성 기수로 입학, 성바오로병원에서 35년 동안 재직한 후 지난해 8월 정년퇴임했다. 간내담관암 ..

암의 자연치유!!! 누구는 성공 하는데 누구는 왜 실패 하는가 ?| 저희 집사람은 8년전 진행성 암 2기말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고심끝에 병원 치료(수술,항암,방사선 기타) 를 일절 거부하고 불안함과 고독함 속에서 좌충우돌, 수많은 시행 착오 속에서 가려낼것은 가려내고 몸을 위한 최적의..

[최보식이 만난 사람] '폐암 3기'의 신성일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이치다. 팔십 노인이 암(癌)에 걸린 것은 개인적인 불행일 수는 있지만 뉴스가 아니다. 하지만 '신성일 폐암 3기'라는 소식은 세간의 화제가 됐다. 이 최고의 영화배우는 "내 건강지수는 50대 초반이며..

미워했고, 사랑했고, 고마웠어요. 스무 살부터 마흔여섯이 될 때까지 투병해온 악성 림프종 말기 환자 자현씨는 오늘부로 치료를 포기했다. ​ 병원에서 마흔여섯이 포기하기엔 이른 나이라고 했지만 이제 그만 됐다 싶었다. 26년을 크고 작은 병에 시달려온 만큼 가족은 지쳐 있었다. ..

[ESSAY] 암을 겪은 의사로서 말씀 드립니다 5년 만에 암이 재발했다 암과 즐겁게 싸우기로 했다 18번의 항암치료 동안 의사시험 공부·뜨개질로 우울증을 극복했다 자신을 행복하게 할 일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하면 소중한 시간이 된다 박경화 고려의대 교수 “선생님, 우리 아이가 정..

NOTE: 하기 동영상은 유튜브에 공개 된 것을 옮겨와 소개 합니다, 그러나, 유의하여 할 부분은 이 동영상을 보면서 항암 치료를 무조건 거부하는 것이 맞다고 하거나 나도 이 사람들과 동일한 방법을 선택하여야 겠다고 흑백 논리로 접근을 하여서는 안 된다는 전제 조건하에 참고적인 내..